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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중 외국상회 중국 경제전망 긍정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25일 10:05
  여러 재중 외국상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재중 외자기업은 중국 경제발전 전망을 계속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한층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유럽련합상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시장규모와 왕성한 수요, 연구개발 성과의 신속한 상용화, 충분한 현지 인재 등 요소로 인해 대량의 유럽기업들이 중국 현지에서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인터뷰에 응한 기업들 중 약 60%가 향후 5년 중국에서의 연구 개발 지출을 "적당히 혹은 현저히 추가"할 것이라고 답했다.

  올해 들어 중국 경제의 운행은 회복세를 유지하고 시장 잠재력도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다. 최근 유엔이 발표한 "세계경제 정세 및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 예상치를 년초의 4.8%에서 5.3%로 상향 조절했다. 국제통화기금의 보고서에서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도가 34.9%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미국상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66%의 재중 미국기업들이 향후 2년간 대 중국 투자를 유지 혹은 증가한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최신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터뷰에 응한 외자기업 중 97%가 지난해 4분기 이래 중국 정부가 출범한 외자정책에 대해 "만족" 이상의 평가를 내렸으며, 중국 내 생산라인을 확대하거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 외자기업 증자의 주요 방식이 되였다.

  데이터에 다르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이 실제로 사용한 외자금액은 인민페로 약 5000억원에 달하며 그 중 프랑스, 영국, 한국 등 나라의 실제 대 중국 투자 성장이 비교적 빠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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