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춘 경찰 입실 절도사건 적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5.25일 15:43
일전, 장춘시공안국 관성구분국 형사대대는 일련의 자물쇠 열기 기술로 방문을 따고 방에 침입해 진행한 절도 사건을 성공적으로 적발하고 범죄 용의자 3명을 체포하였다. 사건에 연루 된 금액은 10여만원에 달한다.

5월 18일, 류영로파출소 관할 구역내 만룡북두성성과 북경거리파출소 관할 구역내 귀양고층아빠트에서 기술로 열쇠를 따고 방에 침입하여 절도를 진행한 사건이 선후로 3건 발생했다. 피해자의 집에 있는 금은장신구와 손목시계 등 진귀한 물품이 도난당했으며 관련 금액은 약 10여만원에 달했다. 경찰을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조사 상황과 CCTV 영상을 결합하여 상술한 사건의 범죄 용의자가 모두 3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였고 옷차림 및 신체 특징이 일치한 것으로 보아 사건은 같은 일당의 소행임을 확정하였다. 이후 동영상을 통해 추적한 결과 3명의 범죄 용의자는 비교적 강한 반수사 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범행 시 모두 캡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고 지점을 확인하거나 도주할 때 빈번하게 택시를 바꾸어 전문 수사조의 시야를 어지럽혀 사건 수사에 어느 정도의 어려움을 가져왔다.

결국, 전문 수사조는 3명의 범죄 용의자 진모, 증모개, 송모회의 신분 정보와 심양시에 있는 은닉 장소를 확정하는데 성공했다. 기회를 놓칠세라 전문 수사조는 밤새 운전을 하여 심양으로 달려가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였다.

5월 20일 12시, 치밀한 포치를 통해 전문 수사조는 심양시 심하구의 모 온천회관에서 다시 도주하려던 3명의 범죄 용의자를 성공적으로 체포하였다. 심문을 거쳐 3명의 범죄 용의자는 범죄 사실을 숨김없이 자백했다. 현재, 3명의 범죄 용의자는 이미 법에 따라 형사 강제조치를 당했으며 사건은 현재 일층 수사중이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