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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더욱 큰 강도로 투자유치와 인재영입 추진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경제 새 체제 다그쳐 건설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5.28일 10:20
경준해: 더욱 큰 강도로 투자유치와 인재영입 추진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경제 새 체제 다그쳐 건설해야

5월 2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기조연설 정신과 유라시아경제련맹 제2회 유라시아경제포럼 개막식 축사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우리 성의 관철, 실시 조치를 연구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외교사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고 초점을 만들어 우리 나라는 향북개방에 중요한 창구, 동북아 지역 협력중심중추로 건설하여 더 큰 력량을 투입하여 외자유치와 인재영입을 추진하고 더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서둘러 건설하며 국내와 국제의 이중순환에 깊이 융합되는 가운데 개방의 우세를 다지고 경제 전반을 안정시키며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 성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과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에 참석했다.



5월 2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의 사회하에 성당위상무위원회 확대회의가 소집되였다.

경준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은 시대발전의 대세에 착안하여 상생협력의 청사진을 계획했으며 중국의 리성, 자신감, 책임성있는 대국의 책임을 충분히 보여주었는바 더욱 긴밀한 중국-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근본적인 기준과 행동지침을 제공했다고 지적하면서 아시아와 유럽 각국이 시대의 도전을 함께 맞이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건설하는 데 중국의 지혜, 중국의 방안, 중국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양을 학습, 관철하는 데 긴밀히 결부시켜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터득하고 충실히 실천하며 중로 ‘동북-극동'지역에서의 호혜협력 등 중대한 기회를 서둘러 포착하고 고수준 대외개방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대개방, 대보호, 대개발, 대협력 구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아울러 확고부동하게 중앙의 대외사업의 전반국면을 위해 봉사해야 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하고 대로씨아 협력의 질적 발전을 추동하며 주동적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지방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유럽국가와의 경제무역 왕래를 심화하여 중국특색의 대국 외교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길림의 힘을 기여한다.

또한 확고부동하게 ‘5가지 협력’을 심화하고 전환의 디지털화, 써비스의 지능화, 사회공유화, 산업의 고급화의 새로운 추세에 초점을 맞추고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 실시, ‘6가지 새로운 산업’ 발전, ‘4가지 새로운 시설건설’ 등 중점 임무를 중심으로 외자유치, 인재유치 강도를 지속적으로 늘렸으며 플랫트폼, 원활한 통로, 시설건설, 우수한 환경을 일층 강화해야 한다.

중국-동북아박람회, 글로벌 비즈니스대회 등 중대한 행사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조직하여 더 많은 자본이 길림에 투입되고 더 많은 자원이 길림에 집결되며 더 많은 인재가 길림에 정착하도록 끌어들여야 한다. 자원배치능력을 확고부동하게 제고하고 사상을 해방하며 개방과 포용, 개방과 활성화를 통해 중앙기업의 재배치, 민영기업의 대발전, 외자의 급속한 유입을 촉진하며 기업의 혁신과 창조와 시장개척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바다가 모든 하천을 받아들이고 발전을 추구하며 높은 곳에 올라 멀리 세계를 바라보며 길림에 모여드는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성급 현직 당원 지도동지, 성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성정부 비서장, 성급 각 민주당파 책임자, 중앙과 성 직속 관련 부문 단위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추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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