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쇼이구 국방장관과 벨라루씨 크레닌 국방장관은 5월 25일 벨라루씨에서 로씨야 전술핵무기를 포치할 데 관한 서류를 체결했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벨라루씨에 포치한 전술핵무기의 통제권은 여전히 로씨야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벨라루씨 루카센코 대통령은 5월 25일, 핵무기 이송작업이 이날 이미 시작되였다고 표했다. 앞서 피로된 정보에 따르면 로씨야는 7월 1일전까지 벨라루씨에서 전술핵무기 저장시설 건설을 완성할 계획이다.
현지시간으로 5월 25일 로씨야 바그너 용병그룹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바그너 부대는 아르쵸몹스크, 즉 우크라이나에서는 바흐무트로 불리는 곳에서 철수하고 있다. 바그너 주력부대는 6월 1일전까지 후방 진지로 이동하고 진지를 국방부 부대에 넘길 계획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대통령사무실 관계자는 이날 우크라이나 무력부대의 반공이 이미 며칠간 지속되였다고 표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5월 25일, 로씨야는 이미 독일, 스웨리예, 단마르크 대사를 소집해 ‘노드스트림’ 천연가스관 폭파사건에 대한 3개 국의 조사가 아무런 결과가 없다고 항의를 표했다. 로씨야는 3개 국이 모두 고의적으로 조사를 끌면서 폭파사건의 배후 세력을 숨기려 한다고 지적했다. 로씨야는 조사의 불투명과 3개 국이 조사에서 로씨야와의 접촉을 거부한 데 대한 불만을 표했다.
로씨야에서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노드스트림’ 가스관은 지난해 9월말 파렬되였다. 린근 해역에서는 두차례 강렬한 폭발이 관측되였다. 각측은 가스관이 고의적인 파괴를 당했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후 단마르크와 스웨리예, 독일은 각기 독립 조사를 전개했다. 로씨야는 공동조사를 수차 호소했지만 모두 거부당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