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로씨야, 벨라루씨에 핵무기 포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5.29일 06:11
로씨야 쇼이구 국방장관과 벨라루씨 크레닌 국방장관은 5월 25일 벨라루씨에서 로씨야 전술핵무기를 포치할 데 관한 서류를 체결했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벨라루씨에 포치한 전술핵무기의 통제권은 여전히 로씨야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벨라루씨 루카센코 대통령은 5월 25일, 핵무기 이송작업이 이날 이미 시작되였다고 표했다. 앞서 피로된 정보에 따르면 로씨야는 7월 1일전까지 벨라루씨에서 전술핵무기 저장시설 건설을 완성할 계획이다.

현지시간으로 5월 25일 로씨야 바그너 용병그룹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바그너 부대는 아르쵸몹스크, 즉 우크라이나에서는 바흐무트로 불리는 곳에서 철수하고 있다. 바그너 주력부대는 6월 1일전까지 후방 진지로 이동하고 진지를 국방부 부대에 넘길 계획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대통령사무실 관계자는 이날 우크라이나 무력부대의 반공이 이미 며칠간 지속되였다고 표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5월 25일, 로씨야는 이미 독일, 스웨리예, 단마르크 대사를 소집해 ‘노드스트림’ 천연가스관 폭파사건에 대한 3개 국의 조사가 아무런 결과가 없다고 항의를 표했다. 로씨야는 3개 국이 모두 고의적으로 조사를 끌면서 폭파사건의 배후 세력을 숨기려 한다고 지적했다. 로씨야는 조사의 불투명과 3개 국이 조사에서 로씨야와의 접촉을 거부한 데 대한 불만을 표했다.

로씨야에서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노드스트림’ 가스관은 지난해 9월말 파렬되였다. 린근 해역에서는 두차례 강렬한 폭발이 관측되였다. 각측은 가스관이 고의적인 파괴를 당했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후 단마르크와 스웨리예, 독일은 각기 독립 조사를 전개했다. 로씨야는 공동조사를 수차 호소했지만 모두 거부당했다.

/중앙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