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미주 이이경과 사귀는 사이 의심되자 ' 안 좋아한다 ' 전면 부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5.29일 16:11



출처 MBCkpop 유튜브, 이이경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커플로 유명한 이이경과 미주가 "실제로 썸 탄 적은 없다"라고 부인한 가운데, '놀면 뭐 하니?' 제작진이 '썸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는 이이경과 미주의 '썸 특집'이 담겼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내에서 비즈니스 커플 콘셉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2월 시상자로 함께 나선 영상이 최근 주목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대기 중 무대 뒤편에서 손을 쓰다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이다.

손을 ' 문질 ' 핑크빛 기류 감돌아



출처 엠뚜루마뚜루 유튜브

이에 두 사람은 "정말 몰랐다, 저 때 정신이 없어서 손을 문질 했을 수도 있지만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내가 이 영상이 화제가 되어서 미주한테 링크를 보냈는데 심지어 미주가 씹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주는 거듭된 썸 의혹에 "나 이이경 안 좋아한다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이경은 "그런 이야기는 나 없을 때 하라"라며 의미심장한 발언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의 '썸 의혹'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무릎을 감싸는 모습에 연인이라 의심



출처 엠뚜루마뚜루 유튜브

이이경이 촬영 중 미주의 무릎을 감싼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두 사람은 크게 당황하며 "저렇게 하고 있는 줄 몰랐다"라고 부인했다. 이 모습을 본 하하는 "나 진짜 저렇게 하고 있는 줄 몰랐다"라며 놀랐다.

박진주 역시 "진짜 헷갈린다"라며 "지금 보니까 이경이가 행동을 헷갈리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예고편에는 두 사람이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네 컷 사진을 찍으며 진짜 연인 같은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이 데이트 후 서로에 대한 울림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가운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미주와 이이경 사이 미묘한 분위기를 담은 사례들이 쌓여가는 상황이다.

단둘만의 데이트를 준비한 제작진



출처 MBCentertainment 유튜브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자로 나선 두 사람이 백스테이지에서 손을 잡고 문지르는 장면에 이어 가수 조현아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진솔하게 통화로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려던 순간 이이경이 답변을 피하고 끊은 일 등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국 보다 못한 '놀면 뭐 하니?' 제작진이 미주와 이이경 단둘만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파악하고 이러한 감정이 각자에게 좋은 울림을 남겼는지 아닌지를 선택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방송 말미에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은 물론 스티커 사진과 궁합까지 데이트를 즐기는 미주와 이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 커플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미주와 이이경을 보며 '놀면 뭐 하니?' 멤버들이 더욱 설렜다. 심지어 유재석은 "얘네 봐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라고 한다.

예고에서 이이경이 "네 진짜 이상형이 뭐야?"라고 묻자, 미주가 "나 좋아해 주는 사람"이라고 답하며 이후를 궁금하게 만든 상황. '놀면 뭐 하니?' 속 '비즈니스 썸' 미주와 이이경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설렘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 놀면 뭐 하니? '라는 ' 예능 어버이날 '특집 2탄으로 ' 예능 대부 '이경규와 그를 수행하는 ' 책사 ' 이윤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미주는 걸그룹 멤버, 이이경은 배우

한편 미주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메인 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러블리즈 멤버의 전반적 성향과 달리 비글미 넘치는 발랄한 행동과 성격으로 멤버들에게 활기를 주는 멤버다.

출근길이나 무대 등에서는 관능적인 매력까지 보여주어 러블리즈 대표 올라운드 플레이어이자 2018년 이후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등 예능인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러블리즈 팬덤 사이에서는 팀 내 최강 비글미 보유자이자 예능 특화형 캐릭터로 일찌감치 이름을 날렸다. 그나마 다른 그룹에는 옆에서 같이 놀아주거나 하는 멤버라도 있는데, 러블리즈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타입이었던 터라 미주가 더 두드러졌다.

붙임성 좋고 활발한 성격으로 러블리즈의 비타민 역할을 맡았다. 팬들이야 '원래 저랬는데 이제야 널리 알려지는구나' 정도의 반응을 보였고 그 외 다른 시청자들의 경우는 러블리즈 무대에서의 미주의 모습을 낯설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리고 안테나 이적 후에는 그야말로 고삐가 풀리면서 어느 예능에서든 미쳐 날뛰고 있다. 이어 이이경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며 학창 시절 중학교 때 성적은 5등까지 한 모범생이었고 가라테 선수였다고 한다.

그의 데뷔작은 " 학교 2013 " 본명과 같은 ‘이이경’ 역을 맡아 활약했다. 초기 기획안이나 인물 소개 등에 없는 걸로 보아 원래는 오정호 친구 1로 그칠 역할이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점점 분량이 늘더니 후반에는 꽤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

대부분 오정호, 이지훈과 함께 등장하여 학교 폭력, 우정 등 다양한 주제를 구현했다. 심지어는 극중 남경민 역의 남경민과 러브라인 형성의 기류를 보이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이이경 특유의 애드리브가 그대로 방송에 나가게 되면서 예정에 없던 분량이 생겼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후 2016년 드라마 ' 태양의 후예 '에 출연했고 2017년 2월 5일 ' 복면가왕 ' 47차 경연에서 로마의 신사 그레고리 펙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 딘과 같이 2AM의 '이 노래'를 불렀으며,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날카로운 인상 때문에 무서운 역할로만 기억해서 귀여운 사람이란 걸 보여드리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7년 11월 개봉한 독립영화 ' 아기와 나 '에서 도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13일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300일이다. 이날 오후, 할빈으로 와 관련 경축행사에 참가한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주석 곽진정은 "할빈이 최고의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곽진정이 단체 인터뷰를 받고 있다. "할빈에 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연변병원, ‘외래 진찰 화학료법’ 환자들에 편리 제공

연변병원, ‘외래 진찰 화학료법’ 환자들에 편리 제공

낮에는 병원에서 안전한 화학료법으로 치료받고 밤에는 안심하고 집에 돌아가 휴식한다. ‘ 외래 진찰 화학료법’모식은 연변대학부속병원 (이하 연변병원) 종양과에 도입되여 연길 및 전 주 지역 환자들의 광범위한 인정과 호평을 받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외래 진

개성 앞세운 ‘연변 커피’··· 도시 명함장으로 급부상

개성 앞세운 ‘연변 커피’··· 도시 명함장으로 급부상

- 관광산업과 융합되며 지역 경제 진흥에 한몫 연길수상시장 근처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연변을 다녀간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연길’이 새겨져있는 종이컵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을 것이다. 상주인구가 68만명인 연길시에는 1,000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