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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48억 전액 현금매입 구리 저택.. 어느 정도길래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5.30일 10:06



사진=유튜브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화려한 100평 규모의 신혼집이 최근 tvN '프리한 닥터'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이들 부부의 멋진 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의 아치울 마을의 W 고급 주택 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현빈이 현금 48억원으로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프리한 닥터'는 "아치울 마을은 한강과 아차산에 의해 완전히 둘러싸여 있으며, 1층에는 로비, 라운지, 카페테리아, 공동 정원 등이 있다"고 전했다. 집 내부에는 개방된 거실,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톤 침실, 넓은 드레스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3개의 방과 욕실이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테라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멋진 옥상 정원이 펼쳐진다.

"아치울 마을은 박진영과 오연서 등이 거주하는 최신 부촌 중 하나"라며 기자들은 덧붙였다. "비록 구리지만, 실질적인 생활권은 서울이며, 차로 광장동까지는 10분, 강남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광장동의 학군은 뛰어나다"라고 그들은 설명했다.

현빈·손예진 부부, 부동산 재산만 370억



사진=tvN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괄목할만한 부동산 재산이 최근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KBS2 '연중 플러스' 방송에서 이 부부의 부동산 재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현빈이 보유하고 있는 48억 원짜리 빌라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라는 점이 공개되었다. 이 빌라가 위치한 마을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부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빈은 부동산 투자에도 관심이 있음이 드러났다. 그는 2009년에 40억 원에 구입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를 팔아 13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현빈이 소속사 사옥을 가족 법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건물의 가치는 100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손예진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까지 합치면 이들 부부의 부동산 재산은 약 370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연으로 만나 열애설이 여러차례 불거졌다. 그 후, 지난해 1월 사랑하는 사실을 공개하였고 같은 해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8개월이 지난 같은 해 11월에는 아들을 맞이하였다.

'현빈♥손예진' 부부보다 송중기 재산이 더 많다고?



사진=KBS 연중플러스

현빈과 손예진 부부에 비해 배우 송중기의 재산이 더 많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다.

KBS 2TV의 '연중플러스' 방송에서 송중기와 현빈의 경쟁상황을 분석하며, 송중기의 국내 광고 출연료가 1년 기준으로 약 10억원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이것만이 아니다. 중국에서의 광고료는 2년 기준으로 약 35억원으로 밝혀졌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광고 산업까지 진출한 그는, 자신이 모델을 맡은 국내 뷰티 브랜드의 매출이 4배나 증가하며, 그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부동산 재산도 500억 원대로 추정되며, 송중기는 미국 하와이에 27억 원짜리 고급 콘도를 보유하고 있어 개인 휴식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이 콘도는 와이키키 해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송중기는 2016년에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100억 원에 구입하여 재건축을 진행했으며, 현재 시가는 약 200억 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그가 거주하는 용산구 한남동의 아파트 가치도 95억 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올해 완공 예정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최고급 빌라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빌라는 아이유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빌라의 가치는 약 15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빈♥손예진, 가짜뉴스에…"터무니없어" 대응 나선다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허위 이혼설과 같은 가짜뉴스로 인해 곤란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일에 VAST엔터테인먼트, 현빈의 소속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유튜브를 통해 퍼져나가는 가짜뉴스들, 특히 이혼설에 대해 신고하고 삭제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이 가능하지만, 뉴스의 내용이 너무도 터무니 없어 그 정도로 가고 있지는 않다"며, "하지만 상황이 심각해지거나 한계를 넘어서면 법적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전에, 15일에 유튜브에 현빈과 손예진이 합의 이혼을 했다는 내용의 허위 뉴스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 영상에서는 현빈이 해외에서 도박을 하여, 이로 인해 손예진이 재산 손실을 입어 결별하게 되었다는 거짓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런 가짜 뉴스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의 조회수는 20일 오전 기준 30만회를 넘어섰다. 이런 거짓 정보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있다.

“현빈의 아내로 1년” 손예진, 결혼1주년 맞아 웨딩화보 추가 공개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의 결혼 첫 주년을 기념하며 기쁨을 나눴다.

손예진은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st anniversary(1주년)”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예진과 턱시도를 입은 현빈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는 또한 하트 모양의 그림이 추가되어 있다, 이로써 그들의 사랑이 더욱 빛나게 되었다.

이 둘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공동 주연을 맡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해 3월 31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같은 해 6월에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11월에는 아들을 출산하여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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