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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했나?" 방시혁,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5.30일 11:35



출처 방시혁 인스타그램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첫 스타디움 콘서트를 축하한다"라며 "자랑스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방시혁은 투바투 멤버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이전보다 체중을 감량한 듯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날렵해진 턱 선과 멤버들 못지않은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투바투는 27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액트: 스위트 미라지'(ACT: SWEET MIRAGE)를 개최한다. 이는 투바투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당 2만석 이상 규모의 스타디움 공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패션디자이너 요니P와 친분 과시



출처 패션디자이너 요니P 인스타그램

한편 패션디자이너 요니P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그는 "내 주위 사람 중 제일 성공하고 실제로 너무 리스펙트 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 잘 사주는 시혁 오빠"라고 설명했다.

특히 방시혁은 이날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고 요니P-스티브 J 디자이너 부부를 만나러 왔다고 전해졌다. 요니P 디자이너는 "다리 다쳤는데도 휠체어 타고 카페에 방문 해주고, 사람 많다고 좋아 해주고, 어제는 우리가 안 지 10년이라며 10년 전 사진을 보내주는, 알고 보면 스위트한 남자다.

방시혁은 사진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지는 않지만, 다리 깁스를 위해 반바지를 입고 있다. 요니P와 남편 스티브 J가 방시혁과 함께 찍은 10년 전 사진도 공개됐다. 세 사람은 10년 전이라고 믿기지 않는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언제나 쏘 프라우드~ 멋진 행보 늘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방시혁은 지난 3월 유튜브로 진행한 '뉴 브랜드 프레젠테이션(NEW BRAND PRESENTATION)'에서 몰라보게 날렵해진 비주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살오른 모습이 익숙했던 방시혁 의장



출처 방시혁 인스타그램

이전까지는 여러 매체를 통해 계속 살이 오른 모습이 공개돼 일부 누리꾼은 그의 건강에 대해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 방시혁은 세계적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BTS)을 발굴했다.

현재는 사업 확장을 위해 이전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명을 하이브로 바꾼 뒤 의장직에 있다. 지난 7월 기준 하이브 주가 상승으로 그의 자산은 32억 달러(한화 3조 6736억 원)를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방시혁은 지난 19일 ‘하이브(HYBE)’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에서 “음악,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영역에서 경계 없이 음악의 변주를 시도하고 있다.

저희가 하는 일을 설명하기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빅 히트의 조직 변화만큼이나 방시혁의 변화된 모습도 관심을 모았다.

방시혁은 한때 살이 많이 찐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시상식에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자는 약속 지켜달라”라며 당부했던 만큼 방시혁의 건강해진 모습을 두고 다행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체질 개선



출처 픽사베이

체중을 감량하면 에너지와 활력이 생기고 전체적인 컨디션도 좋아진다. 그렇다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뻔한 이야기지만 절대 배신하지 않는 원칙 8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는 신진대사 증가시키기다. 신진대사는 에너지 소모량을 조절한다. 신진대사가 증가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따라서 쉽게 살이 빠지는 체질로 변한다.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물을 마시고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는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한다. 카옌페퍼, 시나몬, 녹차, 아보카도, 코코넛오일, 자몽, 마늘 등이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어 포만감 주는 음식 먼저 먹기다.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면 포만감을 주는 음식 먼저 먹어 보자. 이렇게 하면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과일 스무디, 야채 파이, 콩류, 견과류 (튀기거나 소금 첨가된 것은 제외), 아마씨 또는 치아씨,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물 많이 마시기다. 평소보다 물도 더 많이 마셔야 한다. 포만감이 생길 뿐만 아니라 섬유질 소화도 더 잘 된다. 많은 사람들이 배가 고프다고 생각하지만 이때 물을 마시면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목이 말랐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세 가지를 지킨다 하더라도 현대인들에게 지방을 피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그렇다면 건강한 지방 선택하기를 통해 체질 개선을 꾀할 수 있다. 하지만 저지방 식단은 효과가 없다. 오히려 건강한 지방을 챙겨 먹어야 한다.

단, 품질이 좋은 지방이어야 한다.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가속화된다.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식품은 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류, 달걀노른자, 버터 등이 있다.

그러면서 고품질 단백질 섭취하기를 실천하면 좋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만들고 운동 이후 근육량을 증가시켜 체지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고기에만 있는 게 아니다.

생선, 달걀, 유제품, 콩류, 말린 견과류나 씨 등을 섭취해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탄수화물 적게 먹기다. 최근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의 보급화로 탄수화물의 섭취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

하지만 이는 적절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아닌 건강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빵, 파스타, 피자 등의 음식이 전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 섭취량은 줄이고 대신 영양가가 많은 현미, 오트밀, 퀴노아, 메밀, 고구마, 바나나 등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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