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매하구시인민법원은 가사(家事)재판사업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발표회에서는 《매하구시인민법원 가사재판사업 백서(2019—2022년)》를 발표하여 최근 4년간 가사분쟁 재판사건의 기본 상황, 특징 및 형성원인을 정리, 총화하고 매하구시인민법원이 가사재판사업을 추진하는 면에서 내린 하이라이트 조치를 귀납, 정리했으며 두가지 가사재판 전형사례를 통보했다.
이 《백서》는 가사재판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한 기초에서 가사재판의 과학, 혁신 발전을 한층 더 추동했다. 전업화 재판, 서광법정에 통화지역에서 유일한 가사재판정을 설립하고 가사재판팀을 구성하여 가사사건을 전문적으로 책임지고 심리하며 집중화, 전업화 심리를 실시한다. 당건설로 선도하고 ‘덕윤동심, 법호성장’(德润童心 法护成长) 특색 당건설 브랜드를 건설하며 도덕과 법률을 병행하는 실무조치를 통해 소년재판 사법기능과 사회기능의 유기적인 결합을 실현한다. 사법 교양을 융합하여 가정교육지도작업실을 설립한다. 소송전 조정, 사건 심리, 판결후 답방 등 단계에서 미성년자 관련 사건에 대해 전방위적인 가정교육지도를 제공하고 미성년자 부모 및 그 후견인의 그릇된 교육 리념과 방식을 목적성있게 개변시킴으로써 미성년자 범죄 및 침해의 위험을 줄인다.
매하구시인민법원 측은 다음 단계에 사업 체제와 기제를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가정의 화목을 촉진하고 안정을 보장하며 발전을 돕고 천가만호의 행복과 안강을 위해 노력하며 관할구역의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겠다고 전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