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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서울 항로 운영 회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02일 15:19



  남방항공 흑룡강분사는 6월 1일 중국 목단강 및 주변 지역 민중들의 한국 서울 나들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남방항공은 목단강-서울 항로를 정식으로 회복한다고 발표했다.

  이 항로의 첫 항공편인 CZ6087 항공편은 1일 20:51 목단강에서 출발했는데 에어버스 A320이 비행임무를 집행했고 첫 항공편에 려객 109명이 탑승했다. 이는 여름가을항공시즌에 할빈-도쿄 항로, 할빈-오사카 항로, 할빈-서울 항로를 회복한 후 남방항공이 처음으로 흑룡강성내 지선공항에 경외항로를 회복한 것이다.

  목단강-서울 항로의 왕복 항공편번호는 CZ6087/CZ6088이고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행된다. 그중 CZ6087는 목단강-서울이고 목단강 출발시간은 15:15(현지시간, 이하 깉음)이고 서울 도착시간은 18:55이다. 항공편번호 CZ6088는 서울-할빈 항로로서 서울 출발시간은 12:45이고 목단강 도착시간은 14:15이다.

  금후 남방항공은 할빈-블라디보스토크 등 항로를 륙속 회복하여 중국 동북지역에서 원동지역으로 가는 항로를 가일층 풍부히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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