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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과학기술의 조력으로 신주15호 우주비행사들 무사히 귀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05일 10:21



  신주15호 유인우주선 귀환 캡슐이 6월 4일 오전 6시 33분 동풍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3명 우주비행사는 건강상태가 량호하며 유인 비행 임무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신주15호 우주비행사 비준룡은 "신주15호 유인비행 탑승팀은 궤도에서의 모든 업무와 임무를 완수하고 순조롭게 조국에 돌아왔다"며 "기분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할빈신구에 위치한 중국전과 49 연구소(中国电科49所)에서 조립한 일련의 정밀도가 높은 센서는 우주비행사들의 호흡, 심전, 체온 등 생리신호를 감측하여 의학적인 변수를 보장해주고 있다. 온도, 습도, 압력 등 센서는 반환 캡슐 내의 환경 변수 감측을 위해 데이터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락하산 선실 압력 센셔(伞舱压力传感器)는 궤도상에서의 모니터링과 귀환과정에서의 락하산 선실 내의 압력상태를 감측하는데 사용되며 우주비행사의 생명안전과 귀환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하도록 확보해주고 있다.



  신주15호 유인비행임무를 원만히 완수한 우주비행사들은 6월 4일 점심 항공편으로 북경에 무사히 도착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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