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할빈시도리구는 고향공원에서 공원개방 가동식 및 가족유원활동을 거행했는데 이는 전 시 강변 최대 생태경관공원이 정식 개방됐음을 의미한다.
소개에 따르면 고향공원은 서쪽의 제방으로부터 시작해 동쪽의 송화강 도로대교에 이르는데 총길이가 2,860 미터이고 부지면적이 37.4 헥타르이며 고향 댐을 따라 건설한 띠모양의 강변생태공원이다. 하구공원의 면적은 약 9.4 헥타르에 달하는데 2021년 "삼구일강"(三沟一河)을 개조할 때 건설되였다.
올해 할빈시 도리구는 고향공원, 하구공원, 외탄습지를 하나로 련결시켜 두 공원을 기초로 공유개방공원으로 건설했다. 전체 부지면적은 46.8 헥타르로 할빈시 강변 최대 생태경관공원으로 자리잡았다. 공원은 10월 7일까지 매일 6시부터 20시까지 개방한다.
출처: 동북망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