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료녕성무형문화재전통기예대전 및 제9회 심양무형문화재박람회(2023年辽宁省非物质文化遗产传统技艺大展暨第九届沈阳非遗博览会)가 심양시 훙메이 문화창의단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우리 성 무형문화재를 보호, 전승하고 무형문화재의 영향력을 제고하고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전통기예전시, 단오민속체험, 무대전시공연 등 3개 주제내용으로 나뉘여졌다. 그중 전통기예전시에서는 민족민속거리를 설치했는데 그중 조선족전시관이 인기였다.
환인만족자치현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농악무 제4대 전승인 김명환은 조선족관의 책임자로 성내 심양, 철령, 단동 등지의 전승인을 인솔하여 전통혼례, 장고춤, 부채춤을 전시공연하고 찰떡치기, 민족복장, 탈전시 이외 우리 성 조선족 무형문화재 항목 영상을 방송하며 우리 민족의 활약상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김명환은 또 연출팀을 인솔하여 기타 민족 전시관을 방문해 적극 교류했고 무대전시공연에도 참가해 상모춤을 전시하며 관람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