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주제교육교류학습 및 ‘경단서옥’ 현판식이 연길시 공원가두 원길사회구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반디불 공익환경보호표류도서관’ 도서기증식도 함께 펼쳐졌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시백림과 북경공업대학 경단학원당위 위원이며 북경경단심리교육공익기금회 리사장인 정영이 ‘경단서옥’ 현판 제막을 했다.
‘경단서옥’은 연길시 공원가두 원길사회구역에 위치해있으며 북경공업대학 경단학원과 연길시 공원가두 원길사회구역에서 함께 세운 책방이다. 우리 나라 조기 교육가이자 혁명가인 경단 렬사의 이름을 딴 경단학원은 사회건설과 문화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연길시 공원가두 관련 책임자는 이날 현판식에서 앞으로 ‘경단서옥’ 진지를 충분히 리용해 ‘책’을 주제로 하는 시리즈 활동을 전개하고 좋은 책을 읽는 독서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반디불 공익 환경보호표류도서관’ 성원단위인 장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 중국철도그린유치원에서 연길시반디불공익환경보호표류도서관 건설에 쓰이도록 3000권의 어린이 도서를 기증했다.
‘경단서옥’은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