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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주재한 외국 사절, 이른바 ‘강제로동’을 비롯한 신강 관련 서방의 거짓 까밝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07일 22:35



 

가사현에서 참관단 성원들이 가사현 도농 식수 안전공정을 참관하고 있다.(8월 1일 찍음)/신화사

한동안 미국을 비롯한 몇몇 서방 국가들이 이른바 신강의 ‘강제로동’ 문제를 조작해냈고 또 이를 빌어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강제조치를 람용했다.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온 20여개국 중국 주재 사절들이 신강을 방문했다. 그들은 농가를 돌아보고 남강의 최대 농기계 장비 제조업체들을 참관하면서 신강의 농업 기계화수준에 아주 인상이 깊었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자기 두 눈으로 직접 본 그들은 이른바 ‘강제로동’은 신강을 먹칠하고 중국을 억제하려고 꾸며낸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현재 세계 20% 이상의 목화가 신강에서 생산되며 신강의 목화 재배산업도 기본상 전 과정 기계화 생산을 실현했다. 쿠챠시 사야현을 례로 들면 지난해 이곳의 목화 재배면적은 194만무에 달했는데 그중 90% 이상이 기계로 수확했다. 사야현 누얼바거향당위 위원 아디리 아블리즈는 과거의 인공 채취에 비해 기계화는 무당 600원의 인공 원가를 줄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농기계를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이 지급돼 3년 정도 지나면 원금을 뽑을 수 있다고 했다.

중국 주재 파키스탄 대사관 참사 캄란 타지는 기자에게 이번 방문중 현지에서 목화 채취기를 통해 목화 생산량을 대폭 늘였으며 일반 백성들의 생활이 실제적으로 개선된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 나라들이 이른바 ‘강제로동’이라는 거짓말을 꾸며내는 리유는 지정학적인 겨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는 이런 거짓말을 하나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목화 뿐만 아니라 신강에서는 도마도 기계 가공률도 이미 90%를 넘었다. 대규모의 기계화 수확 장면은 신강에서 드문 현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 나라들은 이런 현실에는 관심이 없다.

8월 1일, 미국은 재차 이른바 ‘강제로동’을 리유로 일부 중국기업을 관련 실체 목록에 올렸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 등은 이른바 ‘강제로동’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신강의 번영과 안정을 해치고 중국의 성장을 억누르려는 의도라는 립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중국 주재 도미니크 대사 마틴 찰스는 신강에서 아무런 ‘강제로동’ 현상도 보지 못했다며 오히려 유쾌하고 화목한 백성들과 지역사회를 봤다고 말했다. “현지에서는 농기계를 리용해 로동력의 수요를 크게 절감했다. 일부 국가는 이른바 ‘강제로동’을 리용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 하지만 이는 헛된 시도라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중국이라는 렬차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고 중국의 발전은 막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은 자신의 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다른 나라를 이끌어 함께 진보하기를 바라는데 이는 좋은 일이다.”

마틴 찰스 대사는 또 신강에 와서 직접 체험하고 자기가 보고 들은 이야기를 벗들과 국제사회에 알릴 기회를 가지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강제로동’은 서방이 조작한 유일한 거짓말이 아니다. 그들은 또한 허위 정보를 날조해 신강의 종교, 문화 보호, 반테로, 극단화 제거 노력을 훼손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중국 주재 사모아 대사 루아마누베 마리나는 기자에게 이번 방문 기간 중국정부가 신강의 발전 특히는 위글족 백성들에게 한 투입을 기쁘게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위글족 녀성과 어린이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매우 즐겁게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누가 신강 관련 문제를 빌어 중국을 비난하고 싶다면 반드시 신강에 와서 이곳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곳의 문화와 환경도 체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 들은 것과 서방 언론이 보도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사실은 그들에게 말해줄 것이다.”

일부 서방 국가와 매체들이 중국의 반테로 행위와 극단화 제거 노력을 외곡하거나 암암리에 먹칠하려 하고 있는 데 대해 중국 주재 니까라과 대사 마이클 레네 캠벨 오크는 이런 행위는 반드시 규탄받아야 하며 반드시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어느 나라도 자국 경내의 테로주의와 극단주의를 접수하지 않는다. 중국이 법에 따라 테로주의와 극단주의를 타격하는 것은 여러 민족 인민들의 복지를 더욱 잘 보장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중국의 권리에 속한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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