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ww.worldcarfans.com)
전설적인 이탈리안 디자인 회사 베르토네는 최근 그들의 100주년을 기념한 누치오(Nuccio)라는 컨셉트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이탈리안 스타일(never-to-be-forgotten master of Italian styling)”이라고 하는 누치오 베르토네 컨셉트 카는 오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출품된다.
누치오는 “익스트림(extreme)” 스포츠카로써 1970년대 베를리네타 디자인의 쐐기형 미드-리어 엔진, 리어-휠 드라이브 차량에 한 차원 발전적인 스포츠카로 거듭난 것으로 묘사된다.
베르토네는 낮고 근육질의 원박스 디자인 레이아웃에 선구자 역할을 해왔으며, 베르토네 누치오 컨셉트는 베르토네가 추구하는 미래형 차량을 잘 보여주는 강렬한 감성적 임팩트 스타일링 언어를 보여준다.
누치오는 베르토네의 디자인 디렉터 마이클 로빈슨이 디자인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이미지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