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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피어싱은 진짜" 한소희, '하고 싶은 거 했을 뿐' 네티즌과 설전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26일 10:01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타투 매니아 한소희가 이번에는 얼굴에 피어싱을 뚫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25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입술 피어싱 셀카를 올리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한소희는 이날 눈 밑에도 새로운 피어싱을 뚫은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다.

빗발치는 팬들의 질문에 한소희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나를 했다. 재밌었다"라며 피어싱을 한 사유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했다. 마침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고 알려진 그녀는 "피어싱은 연기 활동 시기가 오면 빼면 되는 거니까"라며 네티즌들의 우려에 차분히 설명을 이어갔다.

한소희는 "한 번도 피어싱은 해 본 적이 없어서 해봤다. 만약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되면 빼지 않을 생각도 한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피어싱을 오래 하면 흉터가 남는다고는 하는데, 만약 그런 흉터가 생기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워야 할 거다. 아직은 흉터에 대해서 그렇게 걱정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하고 싶은 거 하는데 무슨 문제' vs '직업의식 떨어져'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이와 같은 충격적인 한소희의 파격 변신에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배우인데 얼굴에 피어싱 하는 건 처음 봤다', '결국에는 피어싱 보정해야 되는데 스태프들이 불쌍하다', '입술 피어싱은 발음에도 영향을 미친다' 등 배우 한소희에 대한 질타와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미성년자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 '오히려 특유의 퇴폐미가 더 살아난다',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등 긍정적인 반응도 맞서고 있다. 특히 한소희는 과거 팔과 허벅지, 쇄골 등에 큰 문신을 새겨넣었다가 지운 일화가 있어 더욱 설왕설래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최근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가수 겸 배우 나나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나나 역시 지난해 9월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갑작스럽게 전신에 타투를 새긴 채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그녀의 변신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헤나가 아니냐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지만, 나나 본인이 문신이 맞다고 밝히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문신은 개인적으로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거다"라고 당당하게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한 나나는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혀 다시 한번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그녀는 문신을 지우는 이유에 대해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타투라는 게 힘든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라며 "엄마가 타투가 지워진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셨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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