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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국경절 맞이 경축활동 활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9.27일 15:14
  대피훈련 학생들의 안전의식 높여줘

  9월 20일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교장: 김명화)에서는 학생들이 위험에 봉착했을 때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장악하게 하고 학교의 긴급대피통로를 알게하며 전교 사생들의 생명안전에 대한 의식을 더 한층 높이기 위해 지진대피훈련과 방화대피훈련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경보소리가 울리자 학생들은 하던 공부를 제쳐놓고 재빨리 두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책상아래로 신속하게 몸을 숨겼다. 두번째 경보음이 울리자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지휘에 따라 수건으로 입을 막고 상체를 최대한 굽혀 신속하게 질서정연하게 교실에서 빠져나와 안전지대인 운동장에 집합하였다. 이어서 "하나, 둘……" 반급 학생들의 인원수를 점검하고 나서 아홉개반급의 반장들이 교장선생님 앞으로 달려나가 반급인원들이 모두가 안전하게 대피하였음을 보고 드렸다. 유치원어린이들도 선생님들의 지시에 따라 정연하게 줄을 지어 계단을 내려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이동하였다.



  이어 진상뢰후근주임이 방화기사용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며 방화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 주었다.



  총화에서 교장선생님은 위험은 늘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으며 언제 어떤 위험한 상황들이 신변에서 발생할 지 모르기에 항상 등교하거나 하교할 때 차량에 주의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뛰거나 밀지 않으며 전기를 마음대로 만지지 않으며 혼자서 강에 가지 말며 모르는 사람들을 따라가지 않는 등 학생들이 평소에 꼭 지켜야 할 안전사항에 대해 상세히 말했다.



  매 학기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대피훈련이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쌓게 함으로써 실제상황에 부딪혔을 때 옳바르게 대처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주었다.

  가을철 구류운동회 개최



  학생들의 체력을 한층 증강시키고 친구들과의 단결협력과 체육정신 고양을 취지로 한 가을철구류운동대회가 9월 22일 오후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어제까지만 해도 썰렁한 가을날씨로 춥지 않을가 걱정이였는데 우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는듯 경기전부터 따뜻한 해빛이 내리쬐여 한결 상쾌한 날씨여서 친구들은 다들 들뜬 기분이다. 점심식사를 일찍 끝낸 친구들은 여기저기 운동장을 뛰여다니는가 하면 축구장 몇바퀴를 달리는 친구도 있으며 반급을 단위로 학교주위를 돌거나 몇이서 둥그렇게 원형을 지어서 서로서로 공을 넘겨주며 시합전 몸풀기를 하고있는 친구들, 그리고 신명나는 음악에 춤을 추는 친구들로 운동장은 시합전부터 북적이였다.



  경기가 시작되였다. 이번 대회는 매 반급에서 남녀 혼합팀을 이루어 시합을 치렀다. 평소에 절친으로 지냈던 친구들도 편이 갈리자 평소의 다정함과 친근함은 찾아볼수 없이 경기장에서는 서로 견제하며 치렬한 경기를 치러갔다.

  이번 운동대회는 6학년축구경기 심판을 제외하고 모두가 학교축구팀팀원들이 심판을 담당하였다. 비록 처음으로 대회에서 심판원으로 나섰지만 모두가 국제심판원 못지 않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재빠르게 뛰여다니며 공정하게 시합을 이끌어 나갔다. 처음으로 접하는 광경에 선생님들은 저마다 엄지를 내밀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갓 입학한 일학년친구들은 공을 다리밑으로 굴리기와 머리우로 넘기기 시합을 치렀다. 사전에 반주임선생님, 체육선생님들이 손수 시범을 보여주고 여러번 련습을 거치고 치른 시합이였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자 안타까와 속상해 하는 반주임, 처음으로 치르는 애들의 운동회에 참가하지 못한 부모님들의 마음을 헤아린 반주임들은 학생들의 시합모습들을 부지런히 폰에 담는다. 2학년 친구들은 심판원선생님의 지휘아래 질서정연하게 시합을 이어나갔다. 축구시합이 처음인 3학년 1반 친구들은 경기가 시작되자 팀원 6명이 모두 골문대 앞에서 일렬로 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는 눈치였다. 그 광경을 보고 선생님들은 배를 그러안고 웃었다. 반주임이 설명해주자 그제야 공를 따라 여기저기 뛰여다녔다. 3학년 1반 반주임선생님은 축구장밖에서 경기를 관람하다가 선수들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있자 공을 따라 움직이라며 여기저기 뛰여다니며 지휘하느라 여념이 없다. 고잠헌친구는 경기장에서 누구보다 날렵했고 순발력도 월등하였다. 애들속을 요리조리 빠져 잽싸게 공을 빼앗아 상대방골문쪽으로 "빵"하고 차넣는다. 역시 에이스답게 멋진 공을 날렸다. 학생관객들은 일제히 박수갈채를 보내주었다. 반주임선생님들은 공을 차넣고 기뻐하는 친구들에게 잘했다고 어깨를 다독여주는가 하면 졌다고 우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괜찮다고 포옹해주었다.4학년의 리홍군선생님은 애들속을 요리조리 헤집으며 멋진 모습들을 부지런히 핸드폰에 담는다.5학년의 축구경기는 반주임까지 출전하여 이목을 끌었다. 6학년 경기는 두 팀 모두 실력이 비슷하여 경기내내 치렬하였다. 반주임 함계옥선생님은 한쪽 팀이 기울자 장외에서 어떻게 수비하고 누구에게 공을 넘겨주라며 여러가지 전략을 제시해 주었다. 수시로 선수들을 교체하며 결국 스러져가는 팀을 승리에로 이끌었다.



  상대방 수비를 돌파하기 위해 재빠른 속도와 정확한 패스를 교묘하게 활용하며 멋진 장면을 관객들에게 선사한 선수들이 있는가 하면 자기 앞으로 굴러온 공을 무심결에 덥석 잡는 친구, 공이 두려워 피하는 친구, 굴러오는 공을 힘있게 찬다고 찬게 발에 맞지 않아 다른 곳으로 굴러가 멋적게 돌아서는 친구, 부딪혀 넘어진 친구를 일으켜 세워주는 친구들,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광경, 가슴 따뜻한 광경들이였다.



  경기후 3학년1반의 고잠헌친구는 혼자서 공을 다섯개나 차넣었다며 자랑스레 얘기하였다. 덧붙여 이게 모두 어제 아빠께 축구기술을 전수받았기때문이라고 했다. 축구의 매력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공을 차넣었을 때 스릴과 쾌감을 만끽할 수 있어 축구가 좋다고 신이 나서 말하였다. 5학년의 태성훈친구는 축구의 매력과 축구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좋아서 몇년동안 쭉 축구 하나만 고집해 왔다며 멋적게 이야기해주었다, 6학년의 리원택친구는 공을 차넣었을 때 그 짜릿함, 그리고 대회에서 역전승을 거두었을 때라고 하였다.



  축구시합외 전교생들의 공을 몰고 장애물 에돌아오기, 그리고 저급학년 꼬맹이들의 세발 자전거타기 시합도 있었다. 다리가 길어 페달을 제대로 못밟아 상대방에게 지고 엉엉 우는 1학년 친구를 선생님은 안아주며 다독여준다.



  김영화 교장은 매년 진행하는 가을철 구류운동회가 학생들의 강한 의지를 단련시키고 학생들에게 교류와 융합의 장을 제공해줌으로써 우리 학생들에게 교실에만 앉아있지 말고 날마다 운동장에 나와 자기가 좋아하는 각종 체육항목들을 체험하며 즐길것을 부탁하였다. 체육선생도 이번 운동회를 계기로 더 많은 친구들이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에 대해 알아가며 우리 학교 축구애호가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릴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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