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림검이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프랑스 등 12개국에 단기 무비자 정책에 관련한 구체적인 상황을 소개했다.
림검 대변인은 중외 인적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중국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스위스, 아일랜드, 웽그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그 등 12개국에 대한 무비자 정책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사업, 관광, 친척 및 친구 방문을 위해 중국에 오는 일반 려권 소지자들은 15일 이내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