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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시티 건설 10년...중국·스리랑카 협력 대표 모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5.22일 10:06
[신화망 콜롬보 5월22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포트시티(Port City)가 건설된 지 10년이 됐다. 이는 스리랑카와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중점 협력 프로젝트다. 지난 10년간 포트시티는 간척 사업에서 기업∙자본 유치까지 진행되며 활기찬 신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스리랑카 콜롬보 포트시티 일각. (사진/신화통신)

"이곳은 스리랑카의 첫 간척 프로젝트이자 최초의 해변 계획 신도시이고 처음으로 건설하는 경제 전문 특구입니다." 포트시티 관계자는 중국 출신 건설자와 관리자가 선진 기술, 장비, 관리 모델, 경영 이념을 가져왔다면서 그 덕분에 스리랑카는 포트시티 건설을 통해 가장 직접적 수익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7일 스리랑카 콜롬보 포트시티의 샌디비치푸드스퀘어. (사진/신화통신)

그는 중국 기술자의 '전문성'이 뛰어나다면서 "그들이 현지 직원에게 수많은 선진 경험을 전수해 스리랑카의 인프라 건설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현장 근로자들이 3월 27일 스리랑카 콜롬보 포트시티 시공 현장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포트시티는 외국이 투자한 스리랑카 최대의 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 기간 때도, 스리랑카의 경제난 때도 포트시티 프로젝트는 철수하지 않고 계획대로 잘 진행됐습니다. 이제 포트시티는 스리랑카와 중국 양국의 대표적인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사례가 될 것입니다." 딜럼 아무누가마 스리랑카 투자촉진부 장관은 중국의 투자가 스리랑카의 인프라 개선, 일자리 창출 등 방면에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며 실질적으로 스리랑카 국민의 복지를 크게 증진시켰다고 강조했다.



행인들이 3월 27일 샌디비치푸드스퀘어를 지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아무누가마 장관은 얼마 전 투자무역상담회 참석차 중국을 방문했고 샤먼(廈門) 등 도시를 둘러봤다며 중국의 경제 발전에 놀라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유지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신에너지차를 포함한 첨단 제품도 글로벌 시장을 더 잘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스리랑카 경제가 이미 회복 궤도에 올랐다"며 "더 많은 중국 투자자가 스리랑카 경제에 포트시티 프로젝트와 같은 새로운 기회를 더 많이 가져다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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