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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참을수 없다: 룡강에는 '얼빈'이 있고 '치치얼'도 있다④| 백년 로관광지 명월도, 기존의 류행 울타리 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6.20일 15:07
눈강은 대흥안령 이륵호리산(伊勒呼里山)의 중간에서 줄곧 남하하여 치치할시 서북부를 거쳐 강심도를 품에 꼭 안고 있다. 이 강심도가 바로 '눈강의 명주', '학성 도화원'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가진 명월도이다. 인적이 드문 자연섬에서 도시문화관광의 명함장으로 되기까지 명월도풍경구는 근 100년의 로정을 걸어왔으며 풍경이 수려한 자연풍경과 독특한 건축풍격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몇년간 관광지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월도 관광지는 자원 활성화, 환경 개선, 질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광업무 경영방식 배치를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관광지 산업사슬을 연장하며 관광객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켜 오래된 관광지가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발산하도록 하였다.

올해 6월 1일, 새롭게 단장한 명월도풍경구가 처음으로 손님을 맞이하였다. 단오 련휴에 3만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섬으로 려행을 왔다.

명월도를 다시 찾아 추억을 떠올리다



여름날의 명월도는 마치 한폭의 풍경화와 같다.

학성 사람들은 명월도에 대해 남다른 애정이 있다. 모 짧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학성 언론인 리홍국은 명월도 소형기차와 유람선의 옛 사진을 공개하여 치치할 사람들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외국에 살고 있는 리홍국은 "그때 섬에 직접 심은 작은 나무가 지금은 얼마쯤 컸을가?"라고 하였다.

올해 6월 1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명월도는 치치할인의 기억을 떠올렸다. 11년간 세워두었던 명월도 소형기차가 재차 경적을 울리며 출항하였다. 소형기차에 오른 '80년대생' 조양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동년을 회억하였다.



명월도의 관광기차는 몇세대 치치할 사람들의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다.

명월도풍경구는 거의 100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1925년에 섬에는 마름모꼴로 분포된 네개의 절이 세워졌는데 이를 '만수사'라고 부른다. 1981년에 치치할시 정부는 만수사 일대에 새로운 관광지, 즉 현재의 명월도 풍경구를 개척하기로 결정했다.



섬의 옛 건축물은 모두 고풍스럽고 우아한 건축 풍모를 갖추고 있다.

한 전문가가 치치할이 전 사회의 력량을 동원하여 명월도를 건설한 옛일을 글로 써 발표한 적이 있다 "시구의 몇개 중앙 직속 기업 및 성 직속 기업이 인력과 자금을 지원했다. 명월도 사방의 제방과 방호림대는 모두 그들이 공익 로동에 의해 건설된 것이다. 시도시건설국 산하의 여러 단위는 시공대오를 조직하여 대경 등지로 가 공사를 수주하고 매년 명월도에 건설자금을 조달했다'고 말했다.

치치할 사람들의 단결 정신, 봉사 정신과 고향에 대한 무한한 애정은 명월도 관광지의 개발과 건설 과정에 남김없이 구현되었다.



명월도 기선은 섬에 오르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1984년, 당시 흑룡강성 성장이었던 진뢰가 섬을 시찰하러 왔다가 섬의 수려한 자연풍경에 매료되여 붓을 들어 '명월도'라는 이름을 지어주어 할빈의 태양도와 서로 호응하게 했다. 20세기 80~90년대에 명월도는 워크숍, 소풍, 회식에 이르기까지 학성 사람들의 가장 류행적인 레저오락방식이였다. 치치할의 문사전문가 장수생은 젊었을 때 '구운 솥을 메고 명월도에 가서 고기를 굽고, 강물에서 수영한 후 뭍으로 나와 꼬치를 먹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상쾌한 일이였다"고 회상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력사 저력의 융합

6월의 명월도는 초목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하다. "치치할에 이렇게 매혹적인 곳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고 명월도에 처음으로 온 할빈 시민 리진은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한낮, 관광소형기차의 시발역인 명월도역 앞에서 수십명의 유람객들이 무성한 뽕나무 아래 그늘에 서있었다. 이 늙은 뽕나무는 수령이 150년이나 되며 명월도의 력사적 변천의 목격자이다. 섬에는 고목이 많고 많은 원시생태 풍모가 보존돼 있으며 식물만 400여종이나 있다.



생기발랄한 소년들이 150년의 수령을 가진 고목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명월도는 식물의 왕국일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섬에는 여러가지 생명들은 서로 공존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지낸다. 관광지 사업일군 리암은 "섬에는 오소리, 산토끼, 사향쥐 등 10여종의 포유동물이 있으며 또 갈매기, 검은목두루미, 물까치 등 조류도 있다. 최근 몇년간 철새들이 이동하는 계절에 두루미, 흑두루미, 재두루미가 섬에 머무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붉은 여우가 섬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명월도 관광지를 대규모로 개발할 때 섬의 만선사는 이미 매우 낡은 상태였다. 1982년과 1983년, 관광지에서는 남방의 전문팀을 청하여 사찰을 보수하였다. 새로 보수한 만선사는 고색이 창연하였다. 후에 섬에 또 루대와 정각을 잇달아 건설하여 고풍스럽고 우아한 건축풍모를 유지하였다.



높이 24m, 폭 18m의 명월도 패루는 섬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명월도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흑룡강장군부는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지의 하나이다. 흑룡강장군부는 300여년의 력사를 갖고있으며 청나라 때 흑룡강의 력사를 농축하고 화하의 아들딸들이 나라를 지키고 변방을 개발건설한 두터운 력사를 기록하였다. 현재 관광지는 흑룡강장군부를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신청하였다.

명월은 시의와 신비를 대표한다. 20세기 80, 90년대에 명월도에서 시회를 개최하여 국내에서 지명도가 매우 높았다. 흑룡강성의 작가 가굉도(贾宏图)는 명월도 시회를 "지방문화를 고양하고 일련의 젊은 시인들을 육성했으며 전반 흑룡강의 시가창작을 번영시켰다"고 높이 평가했다.

로관광지 류행의 울타리 돌파

슈퍼 문화관광 IP 구축

"부두에 도착하자마자 명월도가 크게 변모하였음을 느꼈다." 20년만에 명월도에 온 학성 시민 류수해는 '천지개벽'이라는 네 글자로 개조, 업그레이드된 명월도를 표현했다.

명월도관광발전유한회사 마케팅부 부장 폭심(暴深)은 관광지에서 19년간 근무하면서 관광지의 발전을 목격했다. "내가 어렸을 때 섬은 모두 흙길이었다. 2005년에 내가 입사한 후 섬에는 대형 국제회의센터가 건설되고 인프라가 끊임없이 완비되였으며 2006년에 국가 4A급 풍경명승지로 승격했다. 최근 몇년간 관광지에는 유원지와 승마장이 건설되고 놀이 프로그램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명월도는 치치할 사람들의 '꽃동산'이다.

폭심은 "제6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를 맞이하기 위해 관광지는 올해 재차 전방위적인 질제고와 고도화를 진행했으며 기초시설, 생태환경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힘을 발휘하여 진심과 창의성으로 '팬들을 총애'하였다"고 말했다.

섬에는 백무의 명월꽃바다, 송류영월과 영월회랑 등 독특한 경관이 있다. 특히 500m의 '영월시사 회랑(咏月诗词长廊)'은 '력사'와 '류행'을 빈틈없이 련결시켰다. 흑룡강장군부에서는 '멀티미디어 몰입식 공간'을 만들어 과학기술로 이곳의 력사와 흑룡강장군이 외래 침략을 막는 휘황한 장을 재현하였다.



캠핑장에서 자연과 친밀하게 접촉하다.

흑룡강성 학성문화관광투자그룹유한회사 부총경리 왕신(王新)은 "2023년에 그룹은 명월도풍경구를 접수한 후 관광지자원을 끊임없이 활성화하고 새로운 업태를 확장함과 아울러 관광지의 발전에 대해 전망계획을 세워 옛 관광지가 류행의 울타리를 끊임없이 돌파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올해 '얼빈'이 인기를 끌면서 치치할 려행객들에게 큰 신심과 동력을 주었다." 왕신은 올 여름 명월도 풍경구는 문화적 우세, 지역적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문화적 창의에 착안하여 려행촐영, 환장 등 형식을 통해 다원화된 소비 장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화음악제(花火音乐节)'를 개최하고 3만평방미터의 야영기지에 바비큐문화 등 지방특색문화를 전파함으로써 학성의 '야간경제'에 불을 지피고 국내 선두 문화관광기업과 협력하여 관광지를 독특한 매력을 가진 문화관광 슈퍼 IP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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