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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소학교 학생들 종이책 열독 강화할 것을 격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7.30일 15:55



청소년들이 책읽기를 좋아하고 좋은 책을 읽으며 독서를 잘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교육부는 일전에 '경전을 읽고 생각하기'(读经典 我思考)활동을 가동하여 중소학생들이 중화경전 저작을 열독하도록 창도하고 종이책 열독을 강화하며 부동한 지역의 중소학생들이 필우, 책친구 등 방식으로 독서 심득을 교류하도록 격려했다.

중소학교 각 학년은 매 학기 적어도 하나의 경전 주제 독서활동을 진행하고 중소학생들이 중국전통경전, 홍색경전, 대중과학경전과 같은 다양한 경전책을 읽도록 지도하며 종이책 읽기를 강화해야 한다. 각 지역과 학교는 다양한 독서 공유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학생들의 독서 결과를 보여주며 독서 경험을 교환할 수 있는 독서 공유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글쓰기 인식, 마인드맵, 그림, 교과서 등 형식의 독서사고를 공유하도록 장려하며 중소학교 교원은 경전독서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해야 한다.

교육부는 중소학교 매 학급마다 매 학기 적어도 하나의 경전 주제 독서활동을 전개하여 중소학생들이 중화전통, 홍색, 과학보급류 등 각종 경전 저작을 읽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각지, 각 학교는 각종 독서 공유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학생들이 열독 성과를 전시하며 독서 심득을 교류하는 열독 공유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글쓰기 인식, 사유지도, 회화작품, 교과서극 등 형식으로 독서사고를 공유하도록 권장함과 아울러 중소학교 교원들은 경전독서 자원을 적극 공유해야 한다.

각 지역의 학교는 박물관, 문화관, 과학기술관, 애국교양기지, 다양한 연학기지와 협력하여 유연하고도 다양한 '독서수업'을 수행하고 책의 '작은 세계'와 사회의 '큰 교실'을 련결시켜 청소년들이 독서와 행동의 통합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교육부는 여러 중소학교들에서 농촌지역, 민족지역 및 변경지역의 중소학교들과 련계를 맺고 책을 기증해 부동한 지역의 중소학생들이 필친구, 책친구 등 방식을 통하여 독후감을 교환하는 것을 격려한다. 중소학교들에서는 도서교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도서 리용률을 높이며 학생들의 독서 열정을 자극해야 한다.

교육부는 국가지혜교육독서 플래트홈에 의탁하여 중소학교 독서 공유 활동을 계속 전개하고 중소학교 사생들이 플래트홈에서 경전작품, 독서지도 자원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걸 권장하며 각 학교들에서는 ‘독서의 달인’을 선정하는 등 방식으로 학생들이 독서 공유에 참여하는 주동성과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줄 것을 권장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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