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오후, 길림성음악가협회 제8차 대표대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성문련, 성당위 선전부 간부인재처 관련 책임자와 전 성에서 온 165명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는 제목으로 된 사업보고를 심의, 통과했고 제7차 대표대회 이래 이룩한 사업성과들을 전면적으로 회고, 총화하고 향후 5년간의 사업에 대해 전망했다. 회의에서는 을 개정하고 를 심의, 통과했으며 길림성음악가협회 제8기 주석단을 선출하였는데 정예(郑艺)가 주석으로 당선되였고 마수화, 왕월영, 석동송, 박은화, 권휘, 류흔, 류영, 손동동, 주검, 방충해, 원립평, 뢰뢰가 부주석으로 당선되였으며 마수화를 비서장으로 초빙하였다.

새로 당선된 성음악가협회 주석 정예

정예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문화사상의 관철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의 20차 당대회 및 20기 3중전원회의 문화건설에 관한 전략적포치를 둘러싸고 새 시대 새려정에서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잘하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모으고 령혼을 주조하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널리 실천하고 음악예술의 모든 수단을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새로운 시대에 분발하는 주류사상여론을 공고히 하고 장대시키는데 길림음악가협회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