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잘사는 줄 알았는데" 신주아, '♥태국 재벌' 건강 이상 '입원' 충격 근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8.03일 18:15



사진=나남뉴스

배우 신주아(40)가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건강이 최고다. 죽다 살아났다.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한국의 한 병실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다만 어떠한 건강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신주아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는 한국에 머무르며 말레이시아 페난 부족이 전통 기술로 제작한 '림바백' 등을 판매하고 있다.

평소 럭셔리 재벌 사모님으로 화려한 일상을 공유했던 그녀가 비영리 단체인 'Penan Women Foundation'을 통해 말레이시아 페난 부족 여성 지원에 나선 것이다. 해당 수익금은 빈곤 완화와 전통 위빙기술 보존을 위해 가방을 제작하는 여성들에게 직접 지급된다고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도 너무 예쁘다",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니 기쁘다", "여성 인권을 위해 힘쓰는 주아 씨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유리 상자 안에 갇힌 인형 같아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한편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 거주 중이며 지난 2022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서 국제부부의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국제결혼 생활 7년 차인데 남편이 너무 잘해주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 그렇지만 늘 외롭다"라며 충격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맛있는 밥을 먹고 있는데도 배가 고픈 느낌일 것 같다. 쿤 서방은 신용카드를 주고 선물 클래스도 다르다고 들었다"라며 경제적 부유함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신주아는 부러워하는 출연진에게 "너무 좋을 것 같죠? 저랑 같이 가서 사실래요?"라며 "집에서 벽 보고 혼자 이야기도 한다. 수영장에 나가면 나무, 새들이랑도 얘기한다"라고 고백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남편이 사업을 하다 보니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 말할 상대도 없고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을 친구 사귀기도 힘들다"라며 "원래 일 하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인 사람이었다. 그런데 태국에 간 뒤 남편한테 많이 의존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팩트 폭격을 하자면 신주아 씨는 마치 유리 상자 안에 있는 인형 같다. 원래 활동을 많이 하셨는데 얼마나 답답할까 싶다"라며 "돈이 많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 게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신주아, 쿤 부부는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며 과거 "딩크도 아니고 신체적인 불임 문제도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4%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6%
10대 29%
20대 0%
30대 14%
40대 4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황강 성당위 전문회의에서 강조 장춘의 현대화 도시권 일체화를 가속화하여 전 성 고품질 발전을 강력하게 이끌어야 11월 11일, 길림성 당위 서기 황강은 성당위 전문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장춘현대화도시권건설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무람족의  의반절, 다채로운 민속 행사

무람족의 의반절, 다채로운 민속 행사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광서 하지(河池)시 로성(罗城) 무람족(仫佬族)자치현에서 500여년의 력사를 가진 전통 축제인 ‘의반절’(依饭节)이 열렸다. 이 축제는 무람족 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풍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서 현지 주민들은 화려한 민

연길소년아동도서관, 써비스 모델 전환으로 전민독서 추진

연길소년아동도서관, 써비스 모델 전환으로 전민독서 추진

최근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서는 ‘책을 고르면 대신 계산해드립니다’를 주제로 한 온라인 책 고르기 행사를 개최하여 독자들이 도서관 책 고르기의 ‘주인공’이 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의 참여도가 효과적으로 높아졌고 도서관의 장서 품질도 향상되였다. ‘온라

성도 디지털 문화창의산업 매출 4천억원 육박

성도 디지털 문화창의산업 매출 4천억원 육박

사천성 성도시 문화창의산업이 전반적으로 량호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디지털 문화창의 핵심산업 매출이 3,81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1월 2일, 성도성열진석(星阅辰石)문화발전회사 직원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장면이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5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