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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목단강시에서 리재민을 위문하고 홍수 방지 재난 구조 업무 점검 지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8.05일 10:13
허근, 목단강시에서 리재민을 위문하고 홍수 방지 재난 구조 업무 점검 지도 시 강도

홍수 방지 재난 구조 업무 잘 수행해야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 전력 보호해야

8월 4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목단강시에서 리재민을 위무하고 홍수 방지, 재난 구조 업무를 점검 지도했다. 그는 “홍수 방지 및 재난 구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성실히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홍수 방지, 재난 구조업무를 잘 수행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전력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단강 녕안시 이가촌에서 허근은 전간에 심입하여 논밭 피해상황을 살펴보았다.


목단강 녕안시 이가촌에서 허근은 피해 농가에 심입하여 생산 생활 복구상황을 살펴보았다.



서안구 온춘진 제방에서 허근은 홍수 방지 구조 상황을 알아보았다.



서안구 향양소학교 리재민 안치소에서 허근은 대중의 이송 안치, 의료 및 약물 사용, 환경 소독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목단강 녕안시 이가촌(伊家村)에서 허근은 전간과 농가에 심입하여 농밭 피해와 생산 생활 복구상황을 살펴보았다. 서안구 온춘진(温春镇) 제방과 향양소학교 리재민 안치소에서 허근은 홍수 방지 및 구조, 대중 이송 안치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는 리재민들을 깊이 우려해 리재민들의 기본생활 보장을 거듭 강조했다, 각급 당위, 정부와 당원 간부들은 당부를 명기하고 물자 공급, 음식 안전, 의료 약물 사용, 환경 소독 등 업무를 잘 수행하며 리재민들을 조직해 침수 피해를 제거하고 생산을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범한 대중은 당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자신감을 강화하며 생산 자구를 적극 진행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여 재난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목단강시 대만동산지질재해관리현장에서 허근은 공사 진전을 살펴보았다.

목단강시 대만동산(大湾东山) 지질재해관리현장에서 허근은 “공사 품질관, 안전관, 청렴관을 엄격히 통제하고 과학적으로 시공을 조직하며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동태감시를 강화해 2차 재해를 엄격히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성 각지는 지질 재해의 잠재적인 위험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총체적인 방안을 수립하며 공사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체계적인 관리, 철저한 관리를 실현해야 한다.

허근은 “현재 흑룡강성은 중소 하천 홍수, 산 홍수 및 지질 재해의 위험이 여전히 높고 홍수 통제 상황이 심각하고 복잡하다”고 강조했다. 각지, 각 부서는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항상 인민대중의 생명 안전 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며 철저한 홍수 방지와 침수 방지, 대중 안치, 생산 회복과 여론 선전 등 업무 조치를 실시하여 인원 사상이 없고 저수지 댐이 붕괴되지 않으며 강하 제방이 터지지 않고 중요한 기반시설이 충격 받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생산 생활을 조속히 회복하고 파괴된 가옥의 감정과 수리, 농경지 침수 제거, 농업 보험 청구 등 업무를 신속히 개시하며 파손된 기반시설을 조속히 수리하고 수해 복구업무와 홍수 방지 공사 건설 등을 결합하여 프로젝트 계획, 시설 단점 보완, 재해 방지 감소 능력을 확실히 향상해야 한다. 모니터링 조기 경보를 강화하고 강우, 홍수 상황을 적시에 정확하게 예측하며 상하류, 좌우 연안 및 간류 지류의 수리공사를 총괄 조정하여 홍수 절정기를 효과적으로 교차시켜 피해야 한다. 저수지 저수량을 과학적으로 조정하여 제한 수위 이하 운영을 보장하며 위험 저수지를 비우야 한다. 순찰과 위험 제거를 강화하고 약한 제방 등 수비 중점을 주시하며 력량을 투입하고 충분한 물자를 준비하여 위험상황을 효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산, 도랑과 경사면의 지질재해 예방을 강화하고 적시에 대응 메커니즘을 가동하며 위협받는 대중을 조기에 신속하게 이전시켜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책임을 다하고 각급 지도간부는 진두 지휘하며 모든 관련 부서는 긴밀히 협력하고 기층 당조직과 당원 간부는 전투 보루와 선봉 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힘을 합쳐 홍수 방지의 견고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서향국, 수홍파와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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