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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정협, 학습고찰 통해 타지역의 선진경험 학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8.05일 10:32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문교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 일행 3명이 일전 선후로 통화시 휘남현, 백성시 통유현과 도북구 그리고 길림시의 반석시에 심입하여 해당 문사자료를 수집하고 이곳 박물관, 문사관, 서류관, 민속발물관 건설과 민속문화관광업 발전상황에 대해 참다운 조사연구와 학습고찰을 진행했다.



백성시 통유현정협 해당 책임자들과 경험을 교류하고 있다.



통유현에서 정협문사관을 관람하고 있다(중간 최명광주임).

휘남현에서 최명광 일행은 우선 루가조선족향의 민속원에 심입해 이곳 왕훙벽, 식당, 민박, 특색남새재배기지, 공원, 살림집 구역을 돌아보고 휘남현의 민속박물관, 문물관리소 건설정황에 대해 학습고찰을 했다.



통화시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에서 민속원을 고찰하고 있다.

백성시 도북구에서 민족특색의 주민 살림집, 민속광장 건설과 몽골족의 민속풍정, 민족습성에 대해 알아보고 길림성 중점문물보호단위인 고대시기의 쌍탑, 전국 중점문물 보호단위인 성서가자성을 관람하기도 했으며 새로 건설된 춘화공원, 춘화호를 관람하기도 했다.



길림시 반석시에서 민속박물관을 고찰하고 있다.

백성시 통유현에서 그들은 우선 현정협 문사관을 돌아보고 현정협의 해당 책임자들과 함께 통유문사관의 투자와 건설 정황에 대해 좌담을 진행했으며 경험을 상호 교류하고 여러가지 문사자료와 서적을 수집했다.



백성시 도북구에서 몽골족의 민속풍정을 알아보고 있다.

길림시의 반석시에서 최명광 일행은 우선 시문물관리소, 길림성문물연구소 홍석라자의적지를 관람하고 반석시의 항일투쟁사와 해방전쟁사에 대해 깊은 료해를 가지게 되였으며 항일투사, 영웅인물들의 력사자료에 대해 수집하고 박물관, 문물관리소의 건축설계와 투자 정황에 대해 고찰했다.



통화시 휘남현박물관에서 문사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장백현정협위원회에서는 이번 참관, 고찰, 학습 활동을 통해 많은 보고 시야를 넓혔으며 금후 이 현에서 문물관리, 민속박물관, 문사관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고 새롭게 건설하는 데 훌륭힌 토대를 마련했다.

/최명광(崔明光) 최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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