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요점 편람(2)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8.06일 15:39
◇고수준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구축

고수준의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는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보장이다. 반드시 시장기제 역할을 더 잘 발휘시켜 보다 더 공정하고 보다 더 활력이 있는 시장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자원배치 효률의 최적화와 효익의 극대화를 실현해 ‘권리 이양 활성화’와 ‘관리 효과성’을 동시에 보장해야 한다. 시장 질서를 보다 더 잘 수호하고 시장 부실을 보강하며 국민경제의 원활한 순환을 보장하고 전사회의 내생 동력과 혁신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 ‘두가지 확고부동’을 견지하고 관철한다.

․ 전국 통일 대시장을 건설한다.

․ 시장경제 기초제도를 완비화한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체제기제 보완

고품질 발전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선차적 과업이다. 반드시 새 발전리념으로 개혁을 인솔하고 새 발전단계에 립각해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고 고품질 발전 격려구속기제를 보완해 발전의 새 원동력과 새 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 현지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 체제기제를 보완한다.

․ 실물경제와 디지털경제의 심층 융합 제도를 보완한다.

․ 봉사업 발전 체제기제를 보완한다.

․ 현대화 기반시설 건설 체제기제를 보완한다.

․ 산업사슬과 공급망의 근성과 안전수준 제고 제도를 보완한다.

◇전면적 혁신 지원 체제와 기제 구축

교육, 과학기술, 인재는 중국식 현대화의 기본이자 전략적 버팀목이다. 과학과 교육을 통한 국가발전전략, 인재강국전략, 혁신주도발전전략을 반드시 깊이있게 실시하고 교육, 과학기술인재 체제와 기제의 일체화 개혁을 총괄 추진하며 신형의 거국체제를 완비화하고 국가혁신체계의 전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

․ 교육 종합개혁을 심화한다.

․ 과학기술 체제개혁을 심화한다.

․ 인재발전 체제와 기제 개혁을 심화한다.

◇거시적 경제 관리 시스템을 건전히

과학적인 거시적 조절통제, 효과적인 정부관리는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우세를 발휘하는 내적 요구이다. 반드시 거시적 조절통제 제도 시스템을 완비화하고 재무와 세수, 금융 등 중점 분야 개혁을 일괄 추진하며 거시적 정책 취향의 일치성을 증강해야 한다.

․ 국가전략계획 시스템과 정책 일괄 조률기제를 완비화한다.

․ 재무세수 체제개혁을 심화한다.

․ 금융체제 개혁을 심화한다.

․ 구역 조률발전 전략기제 실시를 완비화한다.

◇도농 융합발전 체제기제 완비화

도시농촌 융합발전은 중국식 현대화의 필연적인 요구이다. 반드시 신형의 공업화와 신형의 도시화, 향촌 전면 진흥을 총괄하고 도시농촌 기획, 건설, 관리의 융합수준을 전면 제고하며 도시농촌 요소들의 평등한 교환, 량방향 류동을 촉진하고 도시농촌 격차를 줄이며 도시농촌의 공동 번영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 건전한 신형의 도시화 체제기제를 추진한다.

․ 농촌 기본경영제도를 공고화하고 완비화한다.

․ 강농혜농부농 지원 제도를 완비화한다.

․ 토지제도 개혁를 심화한다.

◇고수준의 대외개방 체제 보완

개방은 중국식 현대화의 선명한 징표이다.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을 반드시 견지하고 개방으로 개혁을 촉진하며 우리 나라의 최대 규모 시장의 우세에 의존해 국제협력에서의 개방 능력을 제고하고 고수준의 개방형 경제 신체제를 건설해야 한다.

․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한다.

․ 대외무역체제개혁을 심화한다.

․ 외국인투자기업과 대외투자관리체제 개혁을 심화한다.

․ 구역 개방구도를 최적화한다.

․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기제를 완비화한다.

◇전과정 인민민주제도 체계 완비화

전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이다. 반드시 중국특색 사회주의정치 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걸어 나아가고 우리 나라의 근본 정치제도, 기본 정치제도, 중요한 정치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해야 한다. 각 급별의 민주 형식을 풍부히 하고 인민의 나라의 주인공적 지위를 국가 정치생활과 사회생활의 제 분야에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구현되게 해야 한다.

․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 제도 건설을 강화한다.

․ 협상민주기제를 건전히 한다.

․ 기층민주제도를 건전히 한다.

․ 대통일전선 사업구도를 완비화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9월 13일, 얼음도시 '좌우형'(冰城左右哥)이 융창무의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세계 우승 리문문(李文文)의 지도 아래 쇼트트랙을 체험했다. 쇼트트랙은 동계아시안게임 중 하나로 관람성이 매우 높다. "쇼트트랙에서 선수들은 짧은 코스에서 스피드뿐 아니라 테크닉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날 지우려는 느낌" 데이식스 '자진탈퇴' 제이, 심경고백? '구설수'

"날 지우려는 느낌" 데이식스 '자진탈퇴' 제이, 심경고백? '구설수'

4인조 밴드 '데이식스'가 최근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쓰는가 하면, 국내 밴드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멤버였던 '제이'가 탈퇴 후 심경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데이식스 전 멤버 '제이'는 미국 라

"축구장 잔디 아이유 때문?" 팬들, 단단히 뿔났다... '콘서트로 흑자'

"축구장 잔디 아이유 때문?" 팬들, 단단히 뿔났다... '콘서트로 흑자'

지난 5일 축구 국가대표팀과 팔레스타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 이후 불거졌던 '경기장 잔디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서울시가 '그라운드석 판매 제한'을 내놨다. 14일 서울시 측은 2025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등에서 그라운드석 판매를 제

‘중국 가장 추운 마을’ 올가을 첫눈 맞이, 작년보다 보름 앞당겨

‘중국 가장 추운 마을’ 올가을 첫눈 맞이, 작년보다 보름 앞당겨

9월 12일, ‘중국 가장 추운 마을’로 불리우는 흑룡강성 대흥안령 호중구에 올가을 첫눈이 내려 황금의 가을 9월의 절경에 취해있는 관광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12일 낮 12시경, 대흥안령립업그룹 호중림업국 4호, 20호 전망탑 부근에 소량의 눈발이 흩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