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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올해 국정운영 실기]다 함께 발전의 협주곡 연주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8.06일 15:44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의 지역발전 불균형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올 들어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전반 국면의 차원에서 균형발전을 검토하고 계획하면서 지역간 균형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다그쳐 추진해 중국식 현대화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역간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항상 념두에 두었다. 올 들어 총서기는 우리 나라 동부와 중부, 서부 지역을 시찰하고 두 차례 좌담회를 주재했으며 새 로정에서 지역간 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청사진을 그렸다.

올 3월, 호남성을 시찰한 습근평 총서기는 장사에서 새시대 중부지구 굴기를 둘러싸고 좌담회를 주재했다.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신질 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에서부터 식량, 에너지, 자원, 안전 보장능력을 힘써 제고할 데 이르기까지 6개 면의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부지구 굴기를 추진할 데 관한 당중앙의 일련의 정책조치를 드팀없이 관철실시하고 고품질 발전을 위한 합력을 형성해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중부지구 굴기를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 하순,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을 시찰하고 새시대 서부대개발 추진 좌담회를 주재했다. 이는 18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가 처음 주재한 서부대개발 주제 좌담회이다. 총서기는 특색우세산업 발전을 주공 방향으로 견지하는 데로부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것을 견지하는 데 이르기까지 ‘6가지 견지’에 관한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보호, 대개방,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다그쳐 형성하고 지역의 전반 실력과 지속가능 발전능력을 격상시켜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서부대개발의 새 장을 힘써 열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6월, 습근평 총서기는 청해, 녕하를 시찰했다. 총서기의 현장 지도는 서부지역으로 하여금 우리 나라의 생태보물고, 발전의 뜨거운 대지, 안전의 장벽, 개방의 최전방이 되도록 추진했다.

청화대학 중국발전계획연구원 상무부원장 동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서기가 진행한 매차례 조사연구에서부터 좌담회 그리고 지역간 균형발전 체제기제를 완비화할 데 관한 제3차 전원회의 요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지역간 균형발전에 대한 중앙의 통일적이고 총괄적인 사고방향과 포석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제 분야와 각 성의 고품질 발전의 임무와 중국식 현대화에 대해서도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전반 국면의 견지에서 한 구역의 발전을 기획하고 한 구역의 발전이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도록 했다. 올해 습근평 총서기의 인솔하에 동부와 서부가 서로 돕고 남북이 협동하며 륙해가 통합되고 지역간 균형발전이 착실하게 추진되면서 전국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일찍 습근평 총서기는 국내 발전에서 가장 큰 불균형은 바로 도시와 농촌의 발전 불균형이고 가장 불충분한 것은 바로 농촌의 발전 불충분이라고 지적했다. 올 들어 지방을 시찰할 때마다 총서기는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추진할 것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호남에서 총서기는 농촌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는 것은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3농’사업의 총적인 착안점이라고 강조했다.

중경에서 총서기는 대도시와 농촌, 산간지대, 저수구역(大库区)을 일체화해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녕하에서 총서기는 인구 류동의 추세에 순응해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의 산업발전, 기초시설, 공공봉사의 일체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들어 각지에서는 중앙1호 문건의 요구에 따라 ‘천만 프로젝트’ 경험을 학습하고 운용해 농촌의 전면 진흥을 힘있게 효과적으로 견인했다. 농업농촌부 당조서기 한준은 올 상반기 농촌 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이 1만 1,272원을 기록하고 실제 성장률이 6.6%에 달해 도시 주민 소득 증가폭보다 2.1%포인트 높았다고 소개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은 중국식 현대화의 필연적 요구라고 제기했다. 전원회의 〈결정〉은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 체제와 기제를 완비화할 것”을 강조했다. 중국거시적경제연구원 국토개발 지역경제연구소 소장 주의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따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은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전면 포치하고 신형의 공업화, 신형의 도시화, 농촌의 전면 진흥을 통일적으로 계획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도시와 농촌간의 요소 류동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고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이며 도시와 농촌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추진하는 데 유조하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중국은 지역간 조화로운 발전을 힘써 추진하여 강대한 발전동력을 방출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힘써 추진하여 도시와 농촌은 공동번영을 길로 나가고 있다. 오늘날 중국의 균형발전 청사진은 보다 광활한 령역으로 확대되면서 중국식 현대화의 참신한 장을 엮어가고 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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