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문화와 자연유산에 대한 보호와 전승, 리용 사업을 강화할 데 대해 내린 중요한 지시에서 '북경 중축선-중국의 리상적인 도시질서의 걸작'과 '바단쟈란사막-사산호수군', '중국황해(발해) 철새 서식지(제2기)' 등이 '세계유산명록'에 성공적으로 입선된 것은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상호 조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상생의 중국식 현대화를 건설하는 데서 적극적인 의의를 가지고 세계문명의 백화원을 위해 화려한 색채를 보태주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세계문화유산 등재 성공을 계기로 문화와 자연유산의 정체성, 계통적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고 유산보호의 능력과 수준을 실속있게 제고하며 중화민족의 문화 보물과 자연 보물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와 자연유산 전승, 리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로 하여금 신시대 새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색채를 꽃피워 인민대중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도록 해야 한다. 문화와 자연유산 분야에서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실제행동으로 전세계 문명창의를 실천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서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일전에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제46회 세계유산대회에서는 결의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유산 추천 프로젝트인 '북경 중축선-중국 리상적인 도시질서의 걸작'과 '바단쟈란사막-사산호수군', '중국 황해(발해) 철새 서식지(제2기)'를 '세계유산명록'에 망라시켰다. 이로써 우리나라 세계유산 총수는 59항으로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