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요하현 조양회수제방강둑에서 한팀의 소방구조대원들이 비를 맞으며 순찰하고 있었다.
팀을 이끌고 있는 요하현 소방구조대 향양가소방구조탐 부참장 장우흔에 따르면 이번 홍수 상황에 대비해 요하현 소방구조대에는 총 25명이 출동했으며, 돌격선 4척, 수역 구조 장비 500여 점(세트)을 휴대하고 4개 근무지점에서 24시간 현장 근무를 하고 있다. "우리의 직책은 일선 명수 작업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누군가 물에 빠지면 가장 먼저 돌격선과 구조장비를 통해 구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고 말했다.
홍수방지 일선 구조작업은 대부분 대규모 기계작업이 사용되기 때문에 인원과 차량이 일선에 진입하기 불편하고 공사진행을 가속화하고 인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요하현 소방구조대는 즉시 20명 이상의 전문 수역구조대원을 선발하여 3척의 공기주입식 소방구조 고무보트를 휴대하고 긴급구조작업반을 구성하여 구조준비를 잘 하고 저지대 및 린접 제방선로에 대한 순찰 빈도와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여러 팀의 소방구조대원들은 요하진 대릉제방, 조양제방, 대통하영명 제방 및 왕가점의 다종경영팀에서 시공 작업자를 안전하게 보호했다. 동시에 제방 건설 및 자재 운송과 같은 관련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건설 인력을 지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