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홍수대비전투중의 '오렌지 수호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8.12일 10:59
8월 11일, 요하현 조양회수제방강둑에서 한팀의 소방구조대원들이 비를 맞으며 순찰하고 있었다.

팀을 이끌고 있는 요하현 소방구조대 향양가소방구조탐 부참장 장우흔에 따르면 이번 홍수 상황에 대비해 요하현 소방구조대에는 총 25명이 출동했으며, 돌격선 4척, 수역 구조 장비 500여 점(세트)을 휴대하고 4개 근무지점에서 24시간 현장 근무를 하고 있다. "우리의 직책은 일선 명수 작업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누군가 물에 빠지면 가장 먼저 돌격선과 구조장비를 통해 구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고 말했다.





홍수방지 일선 구조작업은 대부분 대규모 기계작업이 사용되기 때문에 인원과 차량이 일선에 진입하기 불편하고 공사진행을 가속화하고 인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요하현 소방구조대는 즉시 20명 이상의 전문 수역구조대원을 선발하여 3척의 공기주입식 소방구조 고무보트를 휴대하고 긴급구조작업반을 구성하여 구조준비를 잘 하고 저지대 및 린접 제방선로에 대한 순찰 빈도와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여러 팀의 소방구조대원들은 요하진 대릉제방, 조양제방, 대통하영명 제방 및 왕가점의 다종경영팀에서 시공 작업자를 안전하게 보호했다. 동시에 제방 건설 및 자재 운송과 같은 관련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건설 인력을 지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67%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9월 13일, 얼음도시 '좌우형'(冰城左右哥)이 융창무의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세계 우승 리문문(李文文)의 지도 아래 쇼트트랙을 체험했다. 쇼트트랙은 동계아시안게임 중 하나로 관람성이 매우 높다. "쇼트트랙에서 선수들은 짧은 코스에서 스피드뿐 아니라 테크닉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국 가장 추운 마을’ 올가을 첫눈 맞이, 작년보다 보름 앞당겨

‘중국 가장 추운 마을’ 올가을 첫눈 맞이, 작년보다 보름 앞당겨

9월 12일, ‘중국 가장 추운 마을’로 불리우는 흑룡강성 대흥안령 호중구에 올가을 첫눈이 내려 황금의 가을 9월의 절경에 취해있는 관광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12일 낮 12시경, 대흥안령립업그룹 호중림업국 4호, 20호 전망탑 부근에 소량의 눈발이 흩날

‘한집 건너 커피숍’ 대도시는 포화, 중소 도시로 확대

‘한집 건너 커피숍’ 대도시는 포화, 중소 도시로 확대

사천성 성도시 대원중앙공원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영국 알레그라그룹의 시장조사업체 월드커피포털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세계에서 커피 매장이 가장 많은 국가로 되였다. 고속 성장기에 접어든 우리 나라의 커피 산업은 온∙오프라인 판매 루트

안도현 촬영 애호자들 현지 촬영 활동

안도현 촬영 애호자들 현지 촬영 활동

안도현 촬영 애호자들의 촬영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촬영 애호자들에게 서로 교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래트홈을 제공해주고저 9월 12일, 안도현 문련, 문화관, 촬영애호가협회는 석문진된장문화원, 경성촌과 련합해 현지 촬영 활동을 벌였다. 20여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