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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941억달러 기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8.12일 11:00



지난해 8월 17일 '2023 (중국) 유라시아 상품무역 박람회'에 참가한 대표단이 전시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올 상반기 중국 경상수지 흑자가 941억달러를 기록했다.

9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중은 1.1%였다.

왕춘영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은 올 상반기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합리적인 균형 구간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그중 상품 무역 흑자는 288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이는 력대 동기 통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서비스 무역 수지 역시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려행수지 적자는 103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다. 역외 관광객의 중국 방문 및 주민들의 크로스보더 관광 증가로 려행 수입·지출이 각각 43%, 37% 증가했다.

한편 왕 대변인은 상반기 직접투자 순류출과 순류입 모두 안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 중 대외 지분 직접투자 순유출은 653억달러로 중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했다. 외국인의 대(對)중 지분 직접투자 중 신규 류입액은 408억달러로 집계됐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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