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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또 하나의 박물관 개방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8.13일 09:10
동북지역의 첫 민용수도물공장, 길림성의 첫 민용수도물공장은 약 100년의 력사를 갖고 있는데 그 유적은 길림시의 송강서로에 위치해있다. 현재는 길림성도시수도물공장유적박물관으로 탈바꿈해 사람들에게 북국 강성- 길림시의 근대 수도물사업의 발전의 력사를 보여주고 있다.

길림성도시수도물공장유적박물관 도시수도공급발전려정전문전시는 7월초부터 대외 개방되였다. 일찍 공업발전으로 인해 수원이 부단히 오염되여 민용수도물공장에 대한 수요가 박절해졌고, 1927년 당시 길림독군 겸 길림성 성장을 맡았던 장작상이 기술과 자금면의 곤난을 이겨내고 길림성 첫 민용수도공사를 설립했는데 부지면적이 1.4만평방메터였다. 해당 전시는 주요하게 수도공사의 여러 차간과 유물, 력사자료 등으로 길림시 도시 수도물공급 발전사를 펼쳐보이고 있다.

송화강이 유유히 흘러지나는 길림시는 강의 도시로 불린다. 쉬임없이 흐르는 송화강은 도시 발전의 문명 진척을 견증하고 있으며 길림시 사람들 또한 강의 도시 건설 및 발전의 력사를 견증했다.

길림성도시수도물공장유적박물관의 개방시간은 매일 8시 30분부터 20:30까지이며 9시와 13시 30분에 해설봉사를 받을 수 있다.

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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