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제2회 흑토지 경작지 품질 모니터링 평가 포럼 및 흑토지 중점특별서비스 흑룡강북대황농간 93행 행사'가 북대황그룹 93지사에서 개최되였다.
포럼 현장.
포럼은 중국과학원 동북지리및농업생태연구소와 북대황농간그룹유한회사가 주최하였으며 흑토경작지의 품질 모니터링 평가 방법과 기술에 초점을 맞추었다. 제1회 포럼이 동북지역 40년 토양 유기질 변화 결과 및 흑토경작지 보호 '북대황 모델'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포럼에서는 흑토지 하늘땅 립체 모니터링 '토지 초상화' 기술과 흑토경작지 보호 '북대황 모델 93 모델'을 발표했다.
류환군이 흑토경작지 하늘땅 립체 모니터링 리론을 소개하였다.
중국과학원 동북지리 및 농업생태연구소의 류환군(刘焕军) 연구원이 회의에 참석한 래빈들에게 흑토경작지 품질 하늘땅 립체 모니터링 인지의 새로운 리론, 하늘땅 립체 모니터링 '토지 초상화' 기술과 고정밀 시공 맞춤형 '흑토경작지 품질 모니터링 성과'를 소개했다. '토지구역 초상화' 기술은 원격감지와 사물인터넷 등 여러가지 기술방법을 결합하여 흑토지에 대해 다차원적인 감측을 한다. 모니터링은 토양, 리용, 생산능력, 장애와 생태 등 5가지 요소를 포함하며 과거에 주로 토양 요소에 주목했던 한계를 변화시켰다. 토양 유기질, 질감, 흑토층 두께, 장시간 서렬 농업 자연재해, 토양 특수 장애, 작물 재배 구조 등을 포함한 20여개의 단일 모니터링 지표를 커버한다. 이 기술은 다원적 농업 데이터 간의 련관성을 제시하여 일련의 농업 기술의 사용에 근거를 제공하고 다음 단계의 흑토지를 진맥하는데 리론적 근거를 제공하며 신형 농업 장면의 구축에 중요한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기도 한다.
포럼에서 중국공정원 조춘강(赵春江) 원사, 자연자원부 국토정비센터 문취(文聚) 연구원, 농업농촌부 경작지품질검측보호센터 마상보(马常宝) 연구원, 북경사범대학 류보원(刘宝元) 교수, 중국과학원 공중정보혁신연구원 황문강(黄文江) 연구원, 중국농업대학 임투생(任도生) 교수가 각각 보고를 하고 토양변화, 작물검측과 농업발전 등 여러 방면에서 깊이있는 연구를 전개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학산농장에서 조사연구를 하였다.
보고가 끝난후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학산농장과 첨산농장의 하늘땅 립체 모니터링 기술, 변수시비기술체계, 흑토지 '해면농전' 설계, 중과사농지혜농업 플랫폼 등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