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중국장춘농업식품박람(교역)회에서 성목축업관리국은 17일, 광동성 구매단을 맞이했다. ‘남품 북상 북품 남하 ’ 길월(吉粤)협력이 전개된 이래 두 지역의 정부와 기업간의 상호 래왕이 갈수록 밀접해지고 있는 가운데 농박회를 맞으며 광동성농업농촌청은 15개 기업을 전시회에 파견하여 협력 기회를 모색하였다.
장춘농업박람원 1호관에서 우리성 우세 특색 축산품 ‘길림 꽃사슴’이 광동 바이어들의 각광을 받았다. 성목축업관리국, 광동성농업농촌청의 주선으로 광동성에서 온 11개 기업과 우리 성 동오록업(东鳌鹿业), 중록(中鹿)그룹 등 9개 꽃사슴기업이 오프라인 상담을 거쳐 5개 방면의 협력의향을 초보적으로 달성, 점점 많은 ‘길림 꽃사슴’ 제품이 남하해 대만구(大湾区)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우리 성은 풍부한 꽃사슴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사육량, 록용생산량, 제품 종류 및 수량은 모두 국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년간 성목축업관리국이 만든 ‘천혜의 길림 대지의 보배 중의 보배로 소문 높은 일품 꽃사슴’공용 브랜드의 영향력이 부단히 확대되였다. 공용 브랜드 선전을 통해 기존 기업이 시장을 찾도록, 대형 기업이 영향을 확대하도록, 어려움에 처한 기업이 합작을 찾도록, 중소기업이 브랜드화 길을 모색하도록 도와주며 점차 산업우세를 집결하고 산업사슬을 확대하고 강화하여 ‘길림 꽃사슴 ’금간판을 빛내가고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