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연길시장애자련합회는 초심광장에서 전 사회의 장애예방의식과 장애예방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공유하자’라는 주제로 제8차 전국 ‘장애예방의 날’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에서 련합회는 〈연길시 장애자 관련 정책〉홍보 자료를 발급하고 LED스크린을 설치하며 포스터를 붙이는 등 형식으로 광범한 주민들에게 장애예방과 재활에 관한 과학보급지식을 선전했다. 동시에 련합회는 10명의 장애인에게 보조기구 위치측정기를 발급하고 활동에 참가한 인원과 행인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청력검사, 장애자 우대정책 해독 등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련합회는 량호한 생활습관과 방식을 양성하도록 광범한 대중들을 인도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며 질병으로 인한 장애위험을 줄임으로써 전 사회적으로 장애자를 관심하고 장애자사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사진 김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