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학/도서
  • 작게
  • 원본
  • 크게

2024 중국주제 도서전 뉴질랜드서…2000여권 도서 전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8.27일 09:16
2024 중국주제 도서전 및 ‘참대곰과 키위새와의 만남’ 중국 뉴질랜드국제청소년예술전이 일전 뉴질랜드에서 개최되였다.

전시회는 중국국제도서무역그룹유한회사(국도그룹)와 뉴질랜드문화예술기금회, 뉴질랜드프라임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개최, 국도그룹이 제공한 2000여권의 도서 및 중국과 뉴질랜드 량국 청소년들의 그림 235점을 전시했다.



전시장을 찾아 책을 고르고 있는 뉴질랜드 시민들.

뉴질랜드 회파시 부시장인 리즈 스토빅은 축사에서 이는 현지에서 세번째로 개최하는 중국주제 서화전이라면서 “3년 동안 전시회는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시민들의 참여 열정이 날로 높아지면서 현지인들이 중국을 리해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였다. 전시회는 이처럼 고무적인 방식으로 두 나라 인민을 한데 련결시켰다.”라고 말했다.

주오클랜드 중국총령사인 진세걸은 “세계는 중국을 더욱 잘 료해해야 하며 중국도 세계에 자신을 더욱 잘 소개해야 한다. 독서는 중국인민이 뉴질랜드를 포함한 세계 각국 인민과 평등한 대화, 상호학습,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경로의 하나이다.”라고 밝혔다.

국도그룹 부총경리인 양로봉은 “도서전이 친선의 다리를 구축하고 중국과 뉴질랜드의 문화교류와 융합을 더한층 추진해 보다 많은 해외독자들이 진실하고 립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료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현지 시민 제임스는 “중국은 뉴질랜드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다.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서적과 그림은 한 나라의 문화를 리해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번 전시회의 도서와 ‘참대곰과 키위새와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회화작품은 모두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전시는 12일까지 이틀 동안 이어졌으며 전시된 도서들은 현지 도서관과 학교에 기증되였다.

신화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허근, 전국인민대표대회 성립 7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 심층 학습 관철 및 인민대표대회 성립 70주년 경축 좌담회에서 강조 인민대표대회제도의 뚜렷한 정치우세를 충분히 발휘해야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의 새로운 장을 쓰기 위해 단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화룡, 붉은해 변강 비추고 당을 향한 주선률 노래

화룡, 붉은해 변강 비추고 당을 향한 주선률 노래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화룡편] 일전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하자’ 집중조사연구 취재팀은 화룡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견학중심과 화룡항일영렬홍군소학교, 화룡영웅렬사전시관을 찾아 상황을 료해했다. ◆중

"44kg까지 빠졌다" 쯔양, 최근 근황 보니... 방송 복귀 언제?

"44kg까지 빠졌다" 쯔양, 최근 근황 보니... 방송 복귀 언제?

사진=나남뉴스 최근 활동을 중단했었던 유튜버 '쯔양'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복귀를 암시하고 나섰다. 4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그녀는 "3개월 만에 만나게 됐다. 오랜만에 방송을 하는데 꼭 이렇게 감사하다고

"비열하고 치떨려" 박지윤,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에 결국 입 열었다

"비열하고 치떨려" 박지윤,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에 결국 입 열었다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중인 전 남편 최동석이 상간남 소송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분노의 입장을 전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박지윤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간 벌어진 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지윤은 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