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발부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6월말 이래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7월에는 전국범위에서 독감류사사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률이 7월 1일부터 7일까지의 8.9%에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18.7%로 상승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류행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JN.1과 XDV변이주이고 변이주는 병원성면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의료자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호북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다양한 경로 검측데이터에 따르면 이 성에서 7월초에 전염병 파동적 상승세가 출현했다고 한다.
호북성질병예방통제센터는 비록 전염병이 파동적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도하게 긴장해하거나 걱정해할 필요가 없으며 과학적인 방호조치를 계속 취하면 된다고 건의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 계속 상승할가?
북경우안병원 호흡감염병과 주임 리동은 이번 감염률 증가는 여름방학 인구이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지난번 감염고봉기(음력설 기간)가 약 반년이 지난 후 반년에 한번씩 감염고봉이 나타나는 주기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국가전염병의학센터 주임, 복단대학 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그전에 문장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파동이 5~6월 주기로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에서 단계적으로 류행하는 호흡기질환이 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비록 상승단계이지만 전반적인 추세에 따르면 전체 확진자수는 지난해 가을과 겨울 고봉기에 비해 어느 정도 감소해 현재의 의료자원과 사람들에게 심각한 질병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다." 장문굉은 말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