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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6차회의 주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8.30일 11:34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이 29일 오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6차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하는 것은 신시대 이래 개혁 전면 심화의 토대 우에서 추진한 것으로서 확고한 토대와 유리한 조건을 구비했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개혁성과와 중요한 경험을 잘 운용하고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시대와 더불어 진보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하는 리념하에서 각 분야의 열성을 충분히 동원하여 개혁과업의 조직실시를 전력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인 리강, 왕호녕, 채기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당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 중요 개혁조치 관철실시 분공방안', '자유무역시험구 격상전략을 실시할 데 관한 의견' 등 문건을 심의 채택했다.

회의는, 당 20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할 데 대해 전면 포치하였고 300여가지 중대 개혁조치를 확정했다고 강조했다. 개혁에 대한 당중앙의 집중 통일령도를 견지하고 청시보고제도를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개혁의 전략중점과 선차적 방향을 잘 파악하고 개혁조치의 선후순서, 절주와 시기를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개혁과 경제사회 발전을 한층 더 밀접하게 결부하고 징표적인 개혁조치들이 다그쳐 관철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개혁 체계 집성을 강화하고 개혁 정책 취향의 일치성을 증강하며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영향을 주동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개혁과 발전의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회의는 개혁추진 관철기제를 최적화하고 중대 문제에 대한 일괄 조률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여러 선두 단위와 참여 단위는 과감히 책임을 지고 실속있게 일하며 중대 개혁에 관한 조사연구와 론증을 강화하는 동시에 개혁의 조직 실시방안을 제정해야 한다. 개혁에 대한 감찰, 효과성 평가, 순시순찰 등 사업을 강화하여 실효와 인민대중의 만족도로 개혁을 검증해야 한다.

회의는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이 포치 설립한 22개 자유무역시험구는 일련의 상징적이고 인솔적인 제도혁신성과를 이룩함으로써 개혁개방 종합 시험 플랫폼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당 20기 3차 전원회의 포치를 관철실시하고 자유무역시험구 승격전략을 실시하는 목적은 더 넓은 범위, 더 깊은 차원에서 탐색을 전개하고 자유무역시험구 제도형 개방수준, 계통적 개혁의 효률, 개방형 경제의 품질 전면 격상을 실현하는 데 있다. 고수준 개방을 인솔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제도혁신을 핵심으로 하며 선차적인 실시와 선차적인 실험을 고무하고 개척성, 집성식 탐색을 전개하여 전 산업사슬 혁신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대외무역 종합 경쟁력을 증강하고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증강하며 무역, 투자, 자금류동, 교통운수 그리고 자유롭고 편리한 인적왕래와 데이터 안전의 질서 있는 류동을 중점으로 하는 정책 체계가 한층 더 완비화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규칙과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위험부담 예방통제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부문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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