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옥정 참석하여 축사
8월 30일, 2024 중국(길림)—한국 경제무역교류회 개막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부성장 양안제가 개막식을 사회했다. 성정협 부주석 리룡희와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호옥정은 우선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환영을 표하고나서 오래동안 중한 협력을 촉진하고 길림 진흥을 지지해온 각계 벗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과 한국은 지연이 가깝고 인연이 친하며 상연이 서로 통한다. 최근 년간, 량측은 ‘정부와 민간의 교류를 상호 보완하고 경제무역과 인문이 협력병행’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였으며 공동으로 ‘좋은 이웃은 금을 주고도 바꾸지 못한다’는 미담을 써왔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의 진흥발전은 현재 ‘상승기’, ‘쾌속 차도’에 처해 있으며 쌍방의 협력공간은 광범위하다. 길림은 중국의 중요한 공업기지와 농업대성, 생태강성으로 현재 길림은 새로운 동북진흥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솔선돌파 목표를 고정하고 혁신형 성의 건설을 다그치며 길림 특색우세를 가진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진흥발전에서 새로운 기상을 나타내고 있다. 희망컨대 량측이 중한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을 한층 더 잘 실행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가 안정적이고 멀리 나아가도록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산업협력을 한층 더 확장하고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신소재, 현대농업, 빙설관광, 의약, 의료미용 등 분야를 둘러싸고 서로의 장점을 발전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하여 윈윈을 실현해야 한다. 민간교류를 한층 더 심화하고 우호도시를 뉴대로 상협회, 청소년, 과학연구기구 간의 교류와 왕래를 강화하여 우정의 씨앗을 뿌려 더 많은 결실을 맺어야 한다.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는 지속적으로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원탁회의 기제를 보완하며 얼굴을 맞대고 한국자본 기업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기업가들의 합법적 권익, 투자효익을 잘 수호하고 ‘진흥의 새로운 돌파, 발전의 새로운 기상’의 기회를 공유하여 손잡고 량측 협력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개막식에서 심양 주재 한국총령사관 총령사 최희덕이 축사를 하고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리 대사 방곤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다. 중국한국상회 상무부회장 원윤재와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회장 권순기가 축사를 하고 한국 대상그룹 중국본사 총경리 리상철, 중국세라잼 총경리 주진식이 발언했다. 중한(장춘) 국제협력시범구 주요 책임자가 소개를 했다.
/길림신문 정현관, 오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