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가문물국과 길림성정부 협력협의 체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9.04일 13:50
황강 호옥정이 리군 회견

9월 3일, 성당위 서기 황강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문화관광부 부부장이며 국가문물국 국장인 리군 일행을 회견하고 국가문물국과 성정부가 홍석라자항일근거지유적지 보호리용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협력 협의를 체결하는 것 공동으로 지켜보았다.

황강과 호옥정은 리군 일행에게 환영을 표하고나서 장기간 길림성에 준 국가문물국의 대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 문화는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문물 유물이 매우 풍부하다. 당면 우리는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락착하여 문화유산 보호전승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국가문물국이 길림 사업에 대한 지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우리 성의 문물보호, 고고학 대상과 혁명문물의 보호리용을 계속 지지하기를 바란다. 또한 관련 전문박물관의 건설을 지지하고 ‘3지 3요람’ 홍색표식을 구축하며 문물보호관리사업기제를 지도하고 건전히 하며 우수한 전통문화를 더욱 잘 전승하고 홍색혈맥을 이어가며 혁명정신을 고양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에 강대한 문화력량을 주입하기를 바란다.

리군은 문물사업에 대한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중시와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문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여 길림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문물사업을 공동으로 잘하며 문물의 활성화와 전승을 추진하여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을 더욱 잘 풍부히 하고 길림 문화강성 건설에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부성장 양안제와 국가문물국 부국장 라문리가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성 지도자들인 리위와 조로보가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9월 12일 오전의 도문행에 이어 기자는 당일 오후에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에서 조직한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집중조사연구 취재팀을 따라 두번째 취재지인 훈춘시를 찾았다. 훈춘시 양포만족향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학중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름다운 삶의 터전서 손잡고 함께 행복한 새 생활 활짝 펼쳐

아름다운 삶의 터전서 손잡고 함께 행복한 새 생활 활짝 펼쳐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훈춘편] 훈춘시 신안가두 장안사회구역에는 한족, 조선족, 만족, 몽골족, 회족, 쫭족 등 여러 민족 주민들이 살고있는데 소수민족 비률이 55.6%에 달하며 여러 민족 주민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다. 상호

룡정시, '9.18' 기념일에 신병입대식 가져

룡정시, '9.18' 기념일에 신병입대식 가져

18일, '9 · 18사변' 기념일을 맞아 ‘국방에 진력하고 여러 민족이 함께 변강을 건설하며 군영을 위해 공을 세우자’를 주제로 한 입대신병 환송행사가 길림직업기술학원 운동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룡정시정부, 룡정시당위 선전부, 룡정시인민무장부, 룡정시민정및퇴

"7번 고소했는데 무혐의" 에이프릴 이나은, '곽튜브' 네티즌 뿔난 이유는?

"7번 고소했는데 무혐의" 에이프릴 이나은, '곽튜브' 네티즌 뿔난 이유는?

사진=나남뉴스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출연시켰다가 큰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과거 걸그룹 에이프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배경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지난 16일 곽튜브는 이나은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간 영상을 공개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