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제33회 올림픽 우승 왕만욱 회견
중화 스포츠정신과 올림픽정신 선양해야
룡강 스포츠사업의 고품질 발전 힘써 추진해야
9월 4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에서 영예를 안고 돌아온 제33회 올림픽 탁구 녀자 단체전 우승 맴버 왕만욱(王曼昱)을 회견했다.
제33회 올림픽대회에서 중국선수단은 중국의 하계 올림픽 해외 참가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중국 탁구팀은 5개 금메달을 휩쓸었으며 흑룡강성의 왕만욱 선수는 팀 동료들과 협력하여 탁구 녀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와 전성 인민을 대표하여 왕만욱의 우승을 열렬히 축하하고 왕만욱의 가족과 코치, 보장업무인원들의 로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전성 스포츠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는 제33회 올림픽 중국선수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중요한 연설을 통해 건아들이 이룬 우수한 성적을 높이 평가하고 신시대 스포츠강국 건설의 중요성을 깊이 천명하여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진로를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왕만욱과 전성 선수들은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중화 스포츠정신과 올림픽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며 교만과 조급함을 삼가하고 끊임없이 분발하며 완강한 투지, 자기초월의 용기, 용감히 필승하는 작풍을 유지하여 새로운 경기장에서 새로운 공을 세워 조국을 계속 빛내고 고향을 빛내줄 것을 희망했다.
허근은 전성 각지, 각 부서 및 스포츠전선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성실히 학습 관철하고 흑룡강성 스포츠경기의 종합실력을 더욱 향상하며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고수준으로 개최하여 전국민 건강운동, 청소년 스포츠의 활발한 발전을 촉진하고 스포츠산업의 육성 장대를 가속화하며 스포츠인재의 량호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전성은 중국 올림픽건아들의 단결하고 끈질기게 투쟁하며 용감하게 앞장서고 사명을 저버리지 않는 정신을 학습 선양하고 각자의 직책에서 최고의 자신을 발휘하여 룡강의 고품질 진흥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왕만욱은 고향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표하고 “훈련에 힘써 자아를 초월하여 더 큰 성적을 거두고 더 많은 사람들이 탁구를 좋아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도록 유도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흑룡강을 알리고 흑룡강을 사랑하도록 하여 고향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