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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개월, 수분하통상구 출입국 관광객 지난해 년간 총량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9.06일 10:51
수분하통상구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수분하통상구의 출입국 관광객은 48만2600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배 늘어 지난해 전체 출입국 관광객 수를 초과했다.


수분하 도로통상구

9월 5일 7시 30분, 수분하 도로통상구의 입국통로에는 관광단체를 가득 실은 려객차량이 통관현장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세관과 국경검사인원이 검사를 한 후 승객이 차에서 내려 통관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상호 무비자 단체 관광업무, 국경을 넘나드는 자가운전 관광, 국경을 넘나드는 학습연구팀 등 호재덕분에 수분하통상구의 려객 류동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국경을 넘나드는 려객 손남(孙楠)은 "고속철도를 리용하면 매우 빠르고 세관을 통과하는데 10여 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면허증 검증도 빨라 모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검사 통관이 빠르고 편리하며 효률적이다.

출입국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하여 수분하세관은 스마트 세관 건설 목표 요구에 따라 지능형 감독장비를 사용하여 승객 통관 분류 감독을 구현하고 승객 통관 체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합동 검사부서는 려객 고봉기 대응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감독 인력을 과학적으로 배치했으며 당원선봉대, 자원봉사소 등을 설치하여 로약자 및 임산부에게 편리한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통관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했다.

수분하세관 도로통상구 사무소 관광검사 2과 부과장 양문강(杨文刚)의 소개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이래 수분하통상구의 출입국 려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세관은 통관 절차를 최적화하고 서비스수준과 감독 효률을 향상하여 보다 효률적이고 편리한 감독 서비스조치로 다국적 관광을 촉진하고 새로운 활력을 방출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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