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과 8일 이틀간 제11회 길림성농민문화축제 돈화시 계렬활동 및 새 중국 창건 75돐 경축·제1회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향촌 바줄당기기경기가 돈화시 안명호진에서 있었다.
바줄당기기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각각 특별초청조 혼합(580킬로그람급), 학교 바줄당기기조, 현지 전통조 등 3개조로 나누었다.
치렬한 경기를 거쳐 북경팀이 남자 640킬로그람조 1위를, 녕하팀, 안휘팀, 제1자동차팀이 차례로 2위, 3위, 4위를 했다. 안휘팀이 580킬로그람조 1위를, 광동 주해팀이 2위를, 길림철도직업기술학원, 광동준의의과대학(주해학교구), 길림체육학원, 길림건축과학기술학원이 차례로 대학교조의 1위, 2위, 3위, 4위를 차지했다. 장춘88중학 1팀이 중학조 1위를, 장춘88중학 2팀이 중학조 2위를 차지했다. 호북촌, 타라소촌, 강북사회구역, 장가요촌이 차례로 향촌 바줄당기기조 1위, 2위, 3위, 4위를 차지했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