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터넷안전산업 인재 발전보고'가 9월 11일 발표되였다. 보고에 따르면 인터넷안전 인재가 부족한 상황속에서 중소기업들이 보편적으로 디지털 전환단계에 들어서고 있으며 인터넷안전 업무가 성장기에 있어 인터넷안전 인재 수요가 상대적으로 더욱 급증하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인터넷안전 인재 양성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4년 6월 기준, 우리 나라 626개 대학에서 인터넷 공간 안전 전공을 개설했으며 인터넷안전전공 교육이 우리 나라 대학교육체계에서 점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수치 비교 결과 30세 이하의 인터넷안전 종사자 비률이 점차 증가해 인터넷안전산업의 주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국 인터넷안전산업련맹 상임 리사 단평하: 이는 인터넷안전의 주력이 여전히 젊은 인재들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젊은 인재들이 인터넷안전 인재 발전에 더 많은 동력을 가져와 긍정적인 변화로 인정된다.

인터넷안전 인재에 대한 강한 수요를 맞이하여 우리 나라 관련 전공 대학들은 전문 기관과 인터넷안전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인터넷안전 실전 능력을 양성하고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채용 기업 책임자 왕흔: 사실 우리 회사를 포함해 많은 회사들이 대학과 협력하여 인터넷안전 관련 학과와 학원을 설립하고 이러한 공통 인재양성 기제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리론을 졸업 전에 기업의 요구와 빠르게 련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인터넷안전 운영 채용 직무가 가장 높은 비률인 29.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인터넷 안전 구축, 수치 안전 등이 있다. 전년과 비교하여 수치 안전 인재의 채용 수요는 '많은 일자리, 높은 요구'라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통신 인터넷 장비, 운영상 부가 서비스, 자동차 제조 등의 업종에서도 인터넷안전 인재에 대한 수요가 크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