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년간, 길림성의 타지방 의료보험 결제가 원활해지면서 성내와 주변의 타성 각지로부터 의료조건이 훌륭한 장춘시에 병보이러 오는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길림성 소재지 장춘시가 길림대학 안에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길림대학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이런가운데 길림대학 산하 여러 병원에는 조선족 의사가 많이 포진되여 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장춘시내 여러 대형 병원들에 조선족 과(科) 주임과 부주임만 수십명, 조선족의사는 300여명이 된다고 한다.
본지는 한어가 서툴러 타민족 의사들에게 병을 보일 때 의사소통에 애로사항이 있는, 조선족의사에게 병을 보이고 싶어하는 성내 각지의광범한조선족 환자들을 위해 몇기에 나누어 장춘시 여러 대형 중점병원에서 근무중인 조선족명의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기에는 길림대학베쮼학제1병원의 조선족명의들인 성환길, 림광주, 박금화, 장해옥, 림승혁, 김청룡, 김호범, 최향염, 림천, 김일화, 구양화, 강일성, 김국화 등 13명 조선족명의들의 직무, 특기, 프로필, 사회직무 및 진찰시간과 진찰비용을 공유한다. 일부 정보는 수시로 변할 수 있기에 상세한 정보는 병원의 위챗 공식계정(吉林大学白求恩第一医院)을 통해 료해하기 바란다.
기자의 취재와 조선족 명의들 정보 수집과 정리에 큰 도움을 준 길림대학제1병원 소아호흡과 부주임의사이며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의료분회 비서장인 구양화(具杨花) 부교수와 본지의 요구에 응해 본인들의 정보를 공유해준 조선족 명의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소아호흡1과 성환길
성환길(成焕吉), 남, 길림대학제1병원 소아호흡1과 주임의사, 의학박사, 교수, 석사연구생 지도 교수, 저명전문가
특기: 페염, 천식, 만성 기침, 상호흡도 기침증후군 등 소아 호흡질병 진료에 능하다. 업무가 꼼꼼하고 성실하며 봉사태도가 좋은바 우수당원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적이 있다.
사회직무:
중화의학회 소아과학분회 호흡학조 위원,
중화의학회 소아과학분회 의학교육위원회 위원,
길림성의학회 소아과학분회 상무위원,
장춘시의학회 소아과학분회 부주임위원 등 직무 력임.
현임 중화의학회 소아과학분회 호흡학 합리적 약물사용 협력조 부조장,
중국의사협회 통합의학학회 소아과분회 상무리사,
중국의사협회 소아과학분회 호흡학조 위원,
동북및내몽골호흡협력조 부조장,
길림성소아천식협력조 조장.
《중화소아과 잡지》, 《중화실용소아과 림상 잡지》, 《중국부녀아동보건 잡지》, 《중국실 용 소아과 잡지》의 통신편집위원 및 편집위원을 겸임.
진찰시간: 화요일
진찰비: 81원
심혈관내과 림광주
림광주(林光柱), 남, 길림대학제1병원 2부(乐群院部) 심혈관내과 주임의사, 의학박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저명전문가
특기: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심부전, 고혈압병 등 심혈관질환 급·위중증의 진료에 능하다.
사회직무:
중국로년심장위중증련맹 상무위원
길림성의사협회 심장중증전업위원회 상무위원
길림성재활의학회 제2기 심혈관질병재활전업위원회 위원
전국 관맥개입기술훈련 지도교수
진찰시간: 월요일(길림대학제1병원 2부)
수요일(길림대학제1병원 본부)
토요일(길림대학제1병원 2부)
진찰비: 81원
소아심혈관과 박금화
박금화(朴金花), 녀, 길림대학제1병원 소아심혈관과 주임의사, 의학박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저명전문가
일본 유학 7년, 일본 고베대학 의학부 박사학위 취득
특기: 소아과에서 흔히 볼수 있는 병, 다발병, 난치병 진찰에 풍부한 림상경험을 갖고있으며 특히 가와사끼병, 선심병, 심근염 등 소아심혈관계통 질병의 진찰에 능하다.
사회직무:
중화의학회 소아심혈관학조 위원
세계중국인(华人)의사협회 소아과의사분회 위원
중국아동중증의사분회 위원
중국부유보건협회 소아과분회 위원
동3성소아심혈관학조 길림성 주임위원
국가교육부 과제 1건, 성급 과제 6건 등을 책임, 과학연구 론문 70여편 발표, 그중 SCI에 9편이 수록
병원 스타의사, 우수교사, 우수 연구생 지도교수
진찰시간: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진찰비: 81원
소아외과 장해옥
장해옥(张海玉), 녀, 길림대학제1병원 소아외과 주임의사, 의학박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저명전문가
특기: 소아비뇨기외과 및 일반외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과 난치병의 진료에 능하다.
사회직무:
중국의사협회 소아외과분회 위원
중화의학회 길림성소아외과분회 부주임위원
진찰시간: 수요일, 토요일
진찰비: 81원
핵의학과 림승혁
림승혁(林承赫), 남, 길림대학제1병원 핵의학과 주임, 당지부 서기, 교수, 주임의사,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저명전문가
특기: 갑상선 항진, 갑상선암의 방사성 요드 치료 및 핵의학 영상 진단.
사회직무 및 영예:
중화의학회 핵의학분회 위원 겸 치료학조 부조장
중국의사협회 핵의학분회 리사
중국림상종양학회 핵의학전문위원회 부주임위원
중국항암협회 종양핵의학전문위원회 상무위원
길림성의학회 핵의학분회 주임위원
중화핵의학과 분자영상잡지 편집위원
중국림상의학영상 잡지 상무편집위원
장춘시‘12.5’, ‘14.5’ 의학특색전문학과 선도자
길림성과 장춘시 의료사고 감정전문가
제12기, 제13기 장춘시 정협위원
길림대학제1병원 우수교사
우수연구실 주임
길림대학 우수공산당원
장춘시 우수정협위원
진찰시간: 화요일
진찰비: 81원
간담취내과 김청룡
김청룡(金清龙), 남, 길림대학 제1병원 간담취내과 부주임, 의학박사, 교수, 주임의사,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저명전문가
특기: 소화기질환 및 각종 간질환의 진료에 능하며 특히 인공간 치료에 능하다.
사회직무:
중화의학회 간질환분회 중간(重肝)학조 위원
중화의학회 감염병분회 간부전및인공간학조 위원
중화의학회 간질환분회 자면간(自免肝)학조 위원
중화예방의학회 감염성질병예방통제분회 위원
북경아시아태평양간질환진료기술련맹 길림성련맹 부리사장
길림성의학회 간질환분회 상무위원 겸 비서장
길림성소화기병의사협회 상무위원
길림성간질환의사협회 부주임위원
길림성약리학회 림상약리학전문위원회 상무위원
《림상 간담병 잡지》 편집위원, 원고심사전문가
《중국간장병잡지》 원고심사전문가
국가‘12.5’, ‘13.5’ 중대전문항목 자과제, 국가자연과학기금, 길림성과학위원회 기금 등 과학연구과제를 맡은 적 있다.
2008년 한국 카톨릭대학교 방문학자
2010년 미국 뉴욕대학西奈山学院마운트시대학 방문학자
진찰시간: 수요일, 일요일
진찰비: 81원
국제세포치료쎈터 김호범
김호범(金浩范), 남, 길림대학제1병원 국제세포치료쎈터 의학박사, 교수,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면역세포 치료 전문가
특기: 1) 종양 면역세포 치료, 2)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 3) 면역세포와 줄기세포의 서브 헬스(亚健康), 안티에이징(抗衰老)에 대한 연구
사회직무:
일본생물치료연구소(BIJ) 특별연구원,
중국의약품질관리협회 세포품질통제및연구전문위원회 상무위원
길림성생물치료협회 상무위원.
주소: 장춘시 조양구 동민주대로 519호, 길림대학제1병원 전환(转化)연구원 국제세포치료쎈터(2층)
이비인후—두경외과 최향염
최향염(崔香艳), 녀, 길림대학제1병원 이비인후—두경외과(耳鼻咽喉-头颈外科) 주임의사, 부교수, 의학박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고급전문가
특기: 인후 목소리(嗓音) 방향 치료에 능한바 어린이 편도체 및 아데노 샘플 수술, 성인 OSAHS, 인후 량·악성 종양기 및 기능성 목소리 장애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등에 능하다.
사회직무:
중화의학회 이비인후—두경외과학분회 제13기위원회 인후학조 위원
중화의학회 이비인후—두경외과학분회 제12기위원회 청년위원회 위원
길림성의학회 이비인후두경외과전문분회 청년위원회 부주임위원
길림성졸중학회 수면장애분회위원회 부주임위원
중국의료보건국제교류촉진회 이비인후두경외과분회 청년위원회 위원
중국의료보건국제교류촉진회 인후목소리언어분회 위원
길림성의사학회 수면학조 위원
중국중서의결합이비인후과 전문위원회 상음전문가위원회 위원
길림성중서의결합학회 제1기 수면장애전문위원회 상무위원
중국의사협회 수면의학전업위원회 제2기위원회 이비인후외과학조 위원
진찰시간: 수요일
진찰비: 51원
성형외과 림천
림천(林泉), 남, 길림대학제1병원 성형외과 부주임의사, 의학박사, 부교수, 전문가
리력: 한국 카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성형외과 연수
제4군의대학 서경병원 전군성형외과쎈터 연수
특기: 다년간의 사업경험을 통해 풍부한 림상경험과 수술기교를 축적하여 독특한 전업 발전방향과 수술리념 형성했다. 턱 안면 및 기타 체표종양 수술치료, 피부 악성종양 수술치료에 능하다. 수술, 광전, 주사 방식을 통해 각종 화상 후유 기형, 외상후 흉터, 흉터 뾰루지, 흉터성 대머리, 얼굴 흉터, 사지경련 기형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데 뛰어나다. 시술 소절구, 겨드랑이냄새 근치에 능하고 겨드랑이냄새 수술 실패후 2기 복원에 깊은 연구가 있다. 말기 안면마비 수술 및 재건에 능하다. 각종 한국식 눈, 코 성형미용수술 및 턱 성형, 얼굴 오목 지방 충전 치료, 지방이식, 미세주름 제거, 얼굴 미세성형, 지방흡입 및 복벽 성형 등 미용 성형수술에 능하다. 현미 외과 기술에 능통하고 심각한 안면 연조직 상처복구 및 턱 안면 골절고정에 능하다. 응급외상 미용복구에 풍부한 경험이 있다.
사회직무:
중화의학회 성형외과분회 창면복원재건학조 위원
중화의학회 성형외과분회 흉터종합치료학조 위원
길림성의학회 성형미용외과 전문분회 위원
중국성형미영협회 흉터의학분회 위원
중국성형미영협회 흉터복원재건학조 위원
진찰시간: 매주 수요일(성형외과-흉터 미용치료 전문 클리닉 진찰)
매주 목요일 오전(성형외과)
진찰비: 13원
신경종양외과 김일화
김일화(金日华), 남, 길림대학제1병원 신경종양외과 부교수, 부주임의사, 전문가
특기: 신경외과 종양(례를 들면 교질종양, 뇌막종양, 수체종양, 청신경종양, 척추 및 척추관내 종양), 뇌적수, 소뇌 편도선 하탈장 기형, 안면근육 경련, 삼차신경통 등 신경계 질병 치료에 능하다.
진찰날자가 고정되지 않은 관계로 위챗(18186879910)을 추가하여 진찰을 예약할 수 있다.
진찰비:13원
소아호흡과 구양화
구양화(具杨花), 녀, 길림대학제1병원 소아호흡과 부주임의사, 의학석사, 전문가
리력:
2009년 길림대학 림상의학 5년제 졸업
2012년 길림대학제1림상의학원 소아과학 의학석사 졸업
2019년 12월 절강대학 부속 소일부(邵逸夫)병원 호흡치료과에서 연수, 호흡치료 및 호흡재활 체계적으로 학습, 호흡치료 PCCM 단수(单修)수료증 취득
특기: 소아호흡기 질병 진료에 10여년간 종사하면서 소아 페염, 천식, 호흡기 반복감염, 만성 기침, 페색성 세(细)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병의 진료에 능하며 동시에 소아천식성 질병의 호흡재활치료에도 능하다. 주요 연구방향은 소아천식성 질환 및 호흡회복으로 관련 학술론문 5편 발표, 그중에 SCI 문장 2편, 과제 1건 담당, 국가급 기타 성, 부급 과제 4건 참여 등이다.
사회직무:
동북3성및내몽골지역 아동호흡알레르기협력조 위원
동북3성및내몽골지역 페난치병및희귀병협력조 위원
진찰시간: 고정되지 않음. 길림대학제1병원 위챗 공식계정을 팔로우해서 확인 바람.
진찰비: 13원
이비인후—두경외과 강일성
강일성(姜日成), 남, 길림대학제1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주치의사, 의학박사, 보통전문가
리력: 2011년 길림대학뻬쮼의학부 림상의학 7년제를 졸업하고 2017~2022년 국가파견장학금을 받고 스웨리예 카롤린스카의학원(Karolinska Institutet)에 가서 박사학위를 전공했으며 Cell Research 등 여러 잡지에서 도합 8편의 SCI론문을 발표했다.
특기: 림상사업에서 이비인후—두경외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 특히 아데노 샘플 비대, 편도체 비대, 중이염,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인두염, 성대식육, 귀바퀴 흉터 뾰루지 등 진단 및 치료에 능하다.
진찰시간: 목요일
진찰비: 9원
위장내과 김국화
김국화(金国花), 길림대학제1병원 위장내과 주치의사, 의학박사.
특기: 만성 위염, 소화성 궤양, 위식도 역류병, 기능성 위장병 등을 포함한 위장도 질병의 진료에 능하며, 소화기 조기종양의 내시경 정밀검사, 캡슐 내시경 검사를 능숙하게 조작하며 내시경 폴립(息肉) 절제술 등 시술치료에 능하다.
사회직무:
중화의학회 소화내시경학분회 제8기위원회 캡슐내시경협력조 위원
중화염증성장병다학과련맹 길림련맹 위원
길림성건강관리학회 소화내시경전업위원회 위원
진찰시간: 토요일
진찰비: 9원
오늘 소개하는 조선족의사들을 찾아 병을 보이려면 위챗 공식계정에 입력하여 아래 절차에 따라 예약하면 된다.
길림대학베쮼제1병원(吉林大学白求恩第一医院) 검색하기→예약접수(预约挂号) 클릭하기→검색창에 의사 성명을 써놓고 클락하기→의사 진찰날자 확인하여 클릭하기→시간대 예약하기→접수비 지불하기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