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손도장벽을 제때에 고품질로 건설하기 위해 시공인원은 추석련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공사기간을 다그쳤으며 현재 벽 주체가 순조롭게 완성되였다.

챔피언 손도장벽.

칠대하의 챔피언 손도장벽은 오륜, 오각별, 눈송이 등의 요소와 쇼트트랙 트랙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바람에 펄럭이는 기발처럼 력동적이다. 손도장벽은 흰색과 금색의 두가지 색조로 구성되여 있으며 흰색은 눈과 얼음, 금색은 영광을 상징한다. 다섯개의 별이 모여 무한히 펼쳐지면서 칠대하에서 많은 쇼트트랙 스타들이 배출되고 눈부신 활약을 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오각별에는 쇼트트랙 챔피언의 손도장이 새겨져 있어 우승자들의 자랑스러운 업적을 기록하고 있다. 칠대하시원림사업발전센터는 이 프로젝트를 매우 중시하여 전 과정을 감독하고 공사 품질과 진도를 감독하며 건설 쓰레기를 제때에 치우고 우승자의 손도장 광장을 새로 칠했다. 현재 챔피언 손도장벽의 회색 본체 부분이 완성됐으며 다음 단계는 도색, 부품 설치 등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