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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국 창건 75주년, 에너지 분야 성과 두드러져…년평균 7.4%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9.24일 02:08
청정에너지 비중 27.2%로 확대

국가통계국이 19일 발표한 '새중국 75년 경제·사회 발전 성과 시리즈 보고서(이하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나라는 세계 최대 에너지 생산국이 됐다. 지난해 우리 나라의 에너지 생산량은 총 48.3억톤으로 1949년 대비 202.6배 증가했으며 년평균 증가률은 7.4%에 달했다.

지난 2012년 이후 우리 나라의 에너지 생산은 큰 변화를 겪었다. 전통적인 화석연료에서 신에너지로 전환됐으며 에너지 구조도 석탄 위주에서 다원화·청정화로 변화했다.

지난해 중국의 1차 에너지 생산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66.6%로 감소했고 원유는 6.2%로 줄었다. 천연가스·수력·원자력·신에너지 등 청정에너지는 급속한 발전을 보였으며 비중은 27.2%로 크게 확대됐다.

1953년 0.5억톤에 불과했던 에너지 소비량은 지난해 57.2억톤으로 늘었으며 년평균 증가률은 6.9%로 집계됐다. 국가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청정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14.5%에서 지난해 26.4%로 늘었다.

단위 GDP당 에너지 소비량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11차 5개년(2006~2010년)' 계획 기간 이후로 총 43.8% 줄었으며 년평균 감소률은 3.1%로 나타났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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