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소비·투자·내수' 드라이브
지난해말 열린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는 '소비 진작, 투자 효익 증대, 내수 확대'를 올해 9대 중점과제중 첫번째로 꼽았다. 이 같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각지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우선 광동·광서·중경·녕하 등지는 이구환신 련계 업무를 잇달아 제시하며 소비 진작 방향에 결을 같이 했다.
강소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15개 조치를 처음으로 발표했고, 하남은 소매·료식·문화관광·숙박 등 분야에 2억원 규모의 소비 바우처 지급을 제시했다.
투자 확대를 위해 중대 프로젝트 건설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북경은 올해 300개 중점 프로젝트 건설이 추진되고 강소성은 500개 프로젝트가 배정됐으며 100개 프로젝트가 예정됐다.
주극력 중국정보협회 상무리사, 궈옌(国研)신경제연구원 설립원장은 현 경제 상황에서 인프라 건설, 신흥산업 발전, 민생 개선 프로젝트가 중대 프로젝트 투자 및 건설의 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 가속화', '신질 생산력 발전' 등도 관건 키워드다.
녕하는 '중국 컴퓨팅 파워 도시' 건설을 목표로 디지털 경제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호남성은 리튬배터리 신에너지 소재, 저고도 경제 등 신흥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신에너지차 년간 생산량 100만대 돌파로 새로운 성장 엔진을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북경은 집적회로 과학연구·부품, 록색 에너지 대표 중앙기업, 로보트산업 등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발전 및 융합 추진이 각지 정책 시행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안휘성은 지역 특성을 살린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할 방침이다.
사천성은 중점 산업사슬 세부 분야에서 기업 수요에 따른 핵심 기술 개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