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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 맞았다" 티아라 소연♥조유민, 두바이 결혼 3년만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5.01.22일 18:27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선수 조유민과 두바이 결혼생활 중 안타까운 근황 소식을 전했다.

이날 21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운동하다가 콧대 두드려 맞고 왔다. 어쩌면 눈물일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편 조유민의 부상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유민은 코 주변을 얼음찜질하며 빨갛게 부어오른 콧대를 마사지하고 있었다. 이에 소연은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얼음에서 나오는 물이 눈물이 아닐까라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연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에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조유민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뛰기도 해, 우리에게도 얼굴이 익숙한 축구선수다. 그는 지난해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며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소연은 티아라 그룹 활동을 마치고 재결합에 참여하지 않고 남편을 내조하며 두바이에서의 신혼생활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편 같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였던 지연은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연과 이혼 후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은 최근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공개했다.

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소식 전해



사진=황재균, 지연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 속 황재균은 우리나라 최고급 거주지로 알려진 시그니엘 헬스장을 배경으로 열심히 운동을 마친 후 거울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근 벌크업을 했는지 더 듬직해진 체구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2월 열애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티아라 내에서만 연예인, 스포츠 스타 부부가 두 커플이나 탄생했다.

그러나 지난해 한 야구 해설위원의 말실수로 인해 이혼설이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마침 당시 지연이 신혼 일상을 올리던 유튜브 업로드도 갑자기 중단해 의혹이 커져갔다.

수많은 구설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이혼설에 관해 침묵을 고수한 끝에 결국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깊은 고심 끝에 별거 기간을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후 지연은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등 활동을 이어가며 모습을 드러냈다. 황재균도 경기에 집중했으며 약 10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반면 티아라 소연은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후 내조에 집중하며 최근 열린 티아라 15주년 팬미팅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오롯이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두바이에서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 3년 간의 열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되었으며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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