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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공항그룹 극진 서비스로 룡강창구의 새로운 이미지 수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5.02.19일 13:03
2월 17일 22시 10분, 마지막 동계아시안게임 항공편이 할빈공항 활주로에서 하늘로 날아오름에 따라 흑룡강공항그룹은 동계아시안게임 도착 출발 서비스보장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총 867편의 항공편을 지원하고 연인원 6898명의 동계아시안게임 경기인원을 운송했다.



관광객이 동계아시안게임 전용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한개 창구: 동계아시안게임 맞아 공항 개조 업그레이드, '첫 인상' 아름답게 꾸며

흑룡강공항그룹은 예정대로 T1 국제구역 개조작업을 완료하고 6개 근방 탑승구, 1개 원방 탑승구, 30개 체크인카운터(值机柜台)와 11개 세관 보안검색 공용 통로를 추가했다. 동시에 국내 보안검색 통로를 업그레이드 개조하고 대형 수하물 탁송공간을 확보했으며 공항 동2 활주로의 1월 23일 운영을 질서 있게 추진하여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을 위한 견고한 기초를 마련했다.

보장차량 구매, 시설 장비 구매 설치, 기술 업그레이드 및 개조 등 핵심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수도공항그룹을 조정하여 '대형 수하물 운송 케이지(大件行李运输笼)', 이동 보안검사 차량, 려객 탑승 사다리차 등 시설을 차용하고 전문 기술 및 일선 지원인력 682명을 배치하여 2활주로 운영 및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을 위한 인력 수요를 충족시켰으며 보장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하여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에게 보다 넓고 밝은 공간과 보다 량질의 효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계아시안게임 참가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할빈공항은 서비스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서비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했으며 서비스조치를 혁신하고 보장구역을 합리적으로 계획하여 전용 대기구역, 차량 저장구역, 대회인원 대기구역, 전용 수하물 인출 턴테이블(转盘), 체크인카운터와 보안검색 통로를 설치했으며 대회인원 대기구역, 국제출입항홀 등에 탈의실을 추가하여 터미널 출입항구역 탈의실을 55개 설치하고 감지 의상착용 거울, LED(발광 다이오드) 안내 도어록, 고정 좌석, 선반, 풍경화, 장식 옷걸이, 카펫 등을 설치했으며 출항홀, 수하물 수령홀, 입항홀에는 총 13개 정리대를 추가하여 동계아시안게임 경기인원과 승객들이 옷과 휴대 수하물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여 '따뜻한' 서비스체험을 경험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승객 이동경로와 서비스절차를 중심으로 할빈공항은 동계아시안게임 미학을 공항환경에 융합시켜 '분위기감'이 충분했다. 동계아시안게임 홍보 영상, 포스터, 마스코트의 모습을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공항 터미널과 통행 도로 등 주요 지역을 전방위적으로 아름답게 꾸몄다.

일차 보장: 업무인원이 협동 작전하여 서비스가 효률적이고 질서 정연

동계아시안게임기간 안전하고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할빈공항은 련합 검사기관, 항공사, 항공 관제, 중국항공유유한책임회사 등 각 관련 기관을 포함한 경기시간 운영보장지도그룹을 설립하고 '동계아시안게임 운영 업무 계획', '예비 착륙 항공편 련동 조정 방안' 및 '경기 보장 비상 방안'을 수립했으며 여기에는 조류 피해 방지, 정공(净空) 관리, 시스템 고장 등 대비 방안 33개가 포함되여 있다. 경기 중 일일 정기회의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당일 전체 상황을 총화하고 다음날 동계아시안게임의 항공편 정보를 보고했다. 업무 핵심 인력을 각각 교통 물류 전담반과 도착 출발 지휘센터에 파견하여 공동 업무를 수행하고 대회기간 운영 조률이 효률적이며 지휘 대응이 적시에 이루어지도록 보장했다.

동계아시안게임 서비스 보장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흑룡강공항그룹은 동계아시안게임 특별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북경, 항주, 성도로 가서 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 및 대학생운동회 보장 경험을 학습하고 수도공항그룹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동계올림픽 등 경기 보장 경험을 강의했다. 각 기관은 외교 례절, 서비스, 외국어 등 종합 주제교육과 해외 파견 조사 학습, 보안 교육 등을 조직하여 총 5000여명의 인원을 훈련에 참여시켰다. 규범화, 표준화, 국제화 서비스로 공항 서비스의 아름다운 창구를 구축했다.

일치 행동: 탁월한 협조 모범 보여 협력 상생의 새로운 장 쓰다

경기인원과 많은 관광객의 관광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흑룡강공항그룹은 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로선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할빈-방콕, 할빈-곤명-방콕, 할빈-포동-프놈펜, 할빈-복주-방콕 등 국제 로선을 추가했으며 북경, 서울, 일본 도쿄 등 도시의 항공편을 증편하고 광폭항공기자원을 합리적으로 배치했으며 또한 '북경 경유'와 '상해 경유' 련결서비스를 통해 경기인원이 직접 '집문앞'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할빈공항 동계아시안게임 도착 출발지휘센터는 도착 및 출발 관리시스템을 통해 당일 입국 항공편, 인원 및 물자 정보의 특성을 미리 수집하고 시각화 도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전면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인원 동선의 흐름을 분석하고 서비스인력을 령활하게 조정하여 려객 고봉 도전에 대응했다.

할빈공항은 경기 인원의 도착 출발 전과정에 전담 서비스 안내인력을 배치하여 중요한 지점에서 표지판을 들고 안내했다. 바쁜 모습, 따뜻한 미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동계아시안게임 안내 표지가 대회 참가자들에게 이동의 편의를 제공했다. 흑룡강공항그룹은 정밀 관리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질서 있고 규범적이며 효률적이고 질 높은 도착 출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뛰여난 보장 서비스능력을 보여주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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