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동강시 전자상거래발전센터 주임인 류뢰는 북경 전국 량회 회의장에서 동강으로 돌아온 후 쉬지 않고 업무에 투입했다. 그녀는 동강시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분류센터에 와서 전자상거래 종사자 및 관련 업계 부서와 전국 량회 정신을 공유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跨境电商)발전을 촉진하고, 크로스보더 배송 물류 체계를 완비하며, 해외 창고 건설을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류뢰는 이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것이 동강 전자상거래 산업단지에 전례 없는 발전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인정했다.

류뢰는 "동강은 대외 개방의 중요한 창구로서 지리적 리점이 매우 뛰여납니다. 현재 동강시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은 강력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강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 실험구로 승인받았습니다. 또한 여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거래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플랫폼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물류 체계를 완비하며, 동강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고 말했다.
앞으로 류뢰는 팀과 함께 동강 표준화 창고 센터와 랭장 시설의 배치를 깊이 있게 연구하여 국경 물류의 '마지막 1킬로미터'를 련결하고, 물류 산업의 비용 절감과 효률성 증대를 실현하며, 대외무역 발전과 기업의 '해외 진출'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동시에 그들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물류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해외 창고의 배치와 운영을 강화하며, 동강통상구의 국제 크로스보더 랭장 물류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류뢰는 "저는 국가 정책의 지도 아래 동강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반드시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직무를 수행하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과 향촌 진흥에 기여할 것입니다! "고 단호하게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